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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암경찰서장·법우회 수요불사 동참

편집부   
입력 : 2014-10-10  | 수정 :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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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암경찰서장 김재규 총경과 법우회 회원들이 10월 8일 진각종 탑주심인당(주교 회정 정사·통리원장·서울시 성북구 화랑로13길17)을 찾아 10월 월초불공 수요불사에 동참했다.

탑주심인당 주교 겸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성불과 진호국가’를 주제로 설법을 통해 “진각종은 밀교종단으로서 진언행자들은 부처가 되기 위한 수행이 아니라 부처의 입장에서 부처의 일과 행을 하는 수행을 하고 있다”면서 “몸과 입과 뜻으로 바른 행동을 하고 바른 말을 하며 바른 생각을 함으로써 국가와 사회, 이웃과 일체중생의 안락, 이익을 위해 서원정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종암경찰서장 김재규 총경은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깨달아 반성하게 됐다”면서 “기회가 닿으면 앞으로도 자주 왕래해서 좋은 법문을 듣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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