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담개발원은 5월 14일 오후 2시 조계사 교육관 2층 2강의실에서 5월 불교상담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오후 2시부터 ‘게슈탈트, 표현예술치료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불교상담대학 전나미 교수의 특강에 이어 오후 4시부터 ‘청소년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불교상담심리 전문가 이경애씨의 특강이 진행된다. 불교상담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각각 1만 원, 5천 원이다.

전나미 교수는 불교상담개발원 상담원, 서울가정법원 협의이혼상담위원, 삼청동 가족아카데미 청소년 사이버 성상담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담전문가로, 현재 불교상담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경애씨는 사단법인 자비의전화 상담원을 거쳐 현재 자비의전화 이사로 재직하며, 불교상담심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불교상담개발원은 매월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737-7378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