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천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별세

편집부   
입력 : 2011-10-04  | 수정 :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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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와 서경대학교 총장을 지냈던 민병천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이 10월 4일 새벽 1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호는 성암(惺庵).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도 여주 남한강공원묘원이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영씨, 아들 태훈(의사)씨와 자부 이향씨, 딸 혜선(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씨, 딸 미경(서경대 교수)씨와 사위 김대은(연세대 교수)씨, 딸 재원씨와 사위 안병기(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