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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송파노인요양원 수탁

편집부   
입력 : 2010-01-28  | 수정 :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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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정산 스님)이 지난해 11월 위탁 만료된 서울시립송파노인요양원 신규 위탁법인으로 선정됐다. 천태종복지재단은 1월 22일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2월 1일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 172번지에 위치한 송파노인요양원은 지하 2층, 지상 6층에 연면적 3,080㎡ 규모로 2004년 3월 개관한 이래 의료지원ㆍ영양급식ㆍ상담ㆍ자원봉사육성ㆍ교육훈련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노인성질환으로 요양등급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80여 명이 기능회복훈련,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