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지역 교화활성화 기대"
진각종 상륜심인당(주교 도홍 정사·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은 4월 20일 오전 10시 포항 북구지역 교화활성화를 위한 심인당 개축지진불사를 봉행했다.이날 불사에는 일성화, 지명혜 전수 등 종단 원로스승들과 통리원장 혜정 정사, 종의회의장 겸 대구교구청장 혜명 정사, 포항교구청장 효심 정사, 경주교구청장 정훈 정사, 총금강회장 일석 각자, 배도순 위덕대 총장 및 포항교구 스승들과 신교도 등이 참석했다. 오불봉청 및 정공, 발원강도, 오대서원, 유가삼밀, 천지팔양신주경봉독, 인사말, 축사, 시토 등의 순으로 진행된 불사에서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의 초전법륜지가 자리잡고 있는 이곳 포항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종단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지만 그동안 교화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며 "상륜심인당 개축을 계기로 수행하는 신교도들과 이를 지도하는 스승들이 한마음이 돼 포항교구 발전은 물론 진각종과 불교발전으로 이어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
2012-04-23 17: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