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조 위업 신행으로 다시 키우자"
진각종은 10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총인원 내 무진설법전에서 진각성존 회당종조 열반 49주기 추념불사를 봉행했다.이날 추념불사에는 성초 총인예하, 통리원장 혜정 정사와 일정, 경혜, 수성 정사 등 원로스승,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효운 정사와 손열 이사, 총무부장 겸 서울교구청장 무외 정사와 서울교구 스승, 총금강회장 일석 각자와 서울지부장 효일 각자를 비롯한 서울교구 심인당별 금강회장, 위덕대학교 서남수 총장과 종립학교장, 학생대표 및 각종 신행단체장,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장, 새누리당 김장실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진각성존 회당종조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통리원장 혜정 정사는 추념사를 통해 "오곡백과 풍성한 가을, 진각성존 회당종조 열반 반세기를 맞았다. 한 종단을 창종하신 종조님의 뜻은 교화의 장에서 교육의 장으로, 그리고 다시 복지의 장으로 이어졌다"며 "이러한 큰 위업을 진언행자의 신행으로 다시 키워 우리 사회의 문화로 거듭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2-10-17 15: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