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불교와 사회발전’ 주제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진각종 회당학회(학회장 덕정 정사)와 대만 불광대학교 불광연구센터는 6월 2일 대만 불광대학교에서 ‘한국·대만 불교와 사회발전’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 회당학회 측은 진각종 교법연구실 상임연구원 겸 위덕대 불교문화학과 교수 보성 정사가 ‘진각종의 심인교육’, 장익 위덕대 불교대학원장이 ‘한국의 사회 변천과 불교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대만 측에서는 불광대 이사장 자혜 스님이 ‘21세기 사회변천과 대만불교’에 대한 주제강연에 이어 함정종 불광대 불교학과 교수의 ‘대만 사회 변천과 불교의 역할’, 불광산 총림학원 원장 묘법 스님의 ‘인간불교회귀 불타본회에서 인간불교적 실천이념’을 발표한다. 불광대학교는 난양지구의 첫 번째 대학으로 싱윈 스님이 건립했으며 현재 양자오샹 교수가 총장이다. 인문대학, 불교대학, 사회과학관리대학, 창의와 과학기술대학, 오락레저산업 대학의 등 5개 대학과 16개 과로 나누어져 있다.
2016-05-27 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