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열쇠 찾아주는 법문집
조계종 포교원장과 용주사 주지를 역임한 정락 스님의 인생관, 가치관, 삶의 철학이 담겨있는 법문집 '나는 이렇게 살고 싶었다'가 출간됐다."놓으면 행복해집니다. 순간의 선택이 미래생까지 좌우합니다. 주는 것이 복입니다. 자기도 이익되고 남도 이익되는 삶을 사세요. 마음을 바꾸어야 자기의 생활을 바꿀 수 있고 그래야 주변을 좋은 환경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늘 강조하던 것들이 알고 보면 다 나에게 던지는 화두였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책의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정락 스님의 법문집은 △1장 마음의 힘 △2장 행복의 열쇠 △3장 운명을 바꾸는 법 △4장 효도, 자녀교육의 주춧돌 △5장 본마음으로 살자 등으로 구성됐다. 정락 스님의 법문은 깊고 넓고 흥미롭다. 팔만대장경 뿐만 아니라 논어, 맹자, 열자, 성경 등 고전과 포숙아, 간디, 처칠, 워싱턴, 마시멜로 이야기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탁월한 비유로 삶의 근원을 밝혀주고 있다. 또 스님 주...
2009-05-04 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