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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체계ㆍ고효율 시스템 필요”
조계종 사회부(부장 혜경 스님)와 환경위원회(위원장 주경 스님)는 12월 1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사찰에너지 사용 개선방안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조계종은 화석에너지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불교계의 대책마련을 위해 전문분야 연구진 및 교수진과 공동으로 도심ㆍ산중ㆍ선원과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사찰을 포함한 10개 사찰을 대상으로 ‘사찰에너지 사용현황 조사 및 전문진단’을 진행했다. 이러한 정책연구 결과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 토론회가 마련됐다. 이날 에너지관리공단 서백호 팀장은 ‘사찰에너지 진단 및 사찰에너지 효율화 방안’이라는 발제를 통해 “불교계는 각종 개발사안과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함은 물론 신도 및 일반 국민의 환경의식이 고취되고 있다”면서 “화학에너지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인 지구온난화 문제가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 팀장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
2009-12-18 14:14:54
“진관사는 불교계 독립운동본부”
진관사 칠성각에서 발견된 독립운동사료의 학술적 가치와 백초월 스님의 항일운동을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진관사(주지 계호 스님)는 12월 3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독립운동과 진관사-진관사에서 발굴된 독립운동자료의 역사적 조명’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신용하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진관사에서 발굴된 자료의 독립운동사에서의 가치’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통해 “이번의 자료발굴은 연통제의 불교계 ‘서울(중앙) 연락본부’가 진관사였음이 밝혀진 것이라고 본다”면서 “연통제의 불교계 서울(중앙) 연락본부의 책임자는 백초월 대선사였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신 교수는 특히 “백초월선사는 불교계 독립운동에서 유일하게 옥사 순국한 애국지사인 만큼 재평가가 요청된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이어 “앞으로 불교계 독립운동의 새로운 연구와 체계의 정립,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불교계 독립운동의 관계 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
2009-12-07 15:17:50
운문사 자경 스님 대상
운문사승가대학(강원) 자경 스님의 ‘임종의례 문화와 불교도의 역할’이란 논문이 제5회 전국 승가대학(강원) 학인논문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 주관으로 12월 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봉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밖에도 동학사 선효 스님이 최우수상, 해인사 범선 스님과 현산 스님이 우수상, 운문사 이진 스님과 해인사 원걸, 일윤 스님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 정인 스님은 “이번 논문공모전 출품 편수는 총 20편으로 전년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작성법과 연구방법에 있어서는 질적 향상이 돋보였다”고 평가하며 “대상으로 선정된 운문사승가대학(강원) 자경 스님의 ‘임종의례 문화와 불교도의 역할’은 상당한 준비와 자료조사에 의해 이루어낸 성과물”이라고 했다. 정인 스님은 그러면서 대상 수상논문은 장례의례의 중요성과 최근 관련법의 개정으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방향제시를 했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논제라는 평가를 했다....
2009-12-07 15:16:41
“생명일원주의․평등주의에서 일치”
미디어붓다와 월간 불교문화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붓다와 다윈의 만남-진화론과 연기론의 학술적 조명’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 6명의 학자들은 진화론과 불교의 접점을 모색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먼저 성균관대학교 이한구 교수는 ‘진화론의 철학’이라는 발제에서 “진화존재론과 불교의 생명관은 모든 생명이 근원에서 하나라는 생명일원주의와 모든 생명은 평등하다는 생명평등주의에서 일치한다”면서 “최선의 것이 선택되는 과정이 이어지는 진화론적 인식론은 보다 높은 진리를 향해 변증법적으로 관점이 상승하는 불교의 진속이제설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불교의 불살생과 자비는 생명윤리의 최고봉이며 모든 생명윤리를 포괄할 수 있고 진화론적 이성주의도 여기에 포섭된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홍성욱 교수는 ‘진화론과 기독교, 그리고 그 관계가 불교에 말하는 것’이라는 주제를 통해 “기존의 견해에 따르면 과학과 종교는 ...
2009-12-02 17:18:43
‘청화 스님 불교사상’ 강연회 열려
(사)국제문화도시교류협회(이사장 정해숙)와 조계종 백양사(주지 시몽 스님)가 청화 스님의 열반 6주기를 추념하는 학술강연회와 서예전을 개최했다. 11월 2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몸과 몸짓의 논리’로 본 청화 스님의 불교사상을 주제로 열린 학술강연회는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학교 종교학과 박성배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도법 스님, 고려대 철학과 조성택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청화대종사 어록전시회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나무갤러리와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광주 대동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청화대종사의 유묵작품 및 서예가 청남 강형채씨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9-11-30 12:06:06
‘대승불교에서의 깨달음’ 고찰 세미나
한국정토학회(회장 태원 스님)는 청화대종사 열반 6주기를 맞이해 ‘대승불교에서의 각(覺)의 문제’를 주제로 제1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조계종 광륜사(주지 광전 스님)가 주최하고 한국정토학회가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12월 7일 오후 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대승불교에서 깨달음의 문제-발심과 법인(法印)에 의한 깨달음’을 주제로 중앙승가대학 교수 태원 스님이 기조발제에 나선다. 또 △정토교에서의 증득의 문제(동국대 선학과 교수 보광 스님) △화엄에서의 증득의 문제(금강대 권탄준 교수) △묵조선의 깨침에 대한 구조와 그 내용(불교문화연구원 김호귀 연구교수) △염불선에서의 증득의 문제(캐나다 토론토대학 안준영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동아대 강동균 교수, 전 동국대 교수 도업 스님, 동국대 김호성 교수, 동국대 불교대학원 강사 법상 스님 등이 참석한다. 한국정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가 정토와 화엄, 선, 염...
2009-11-30 11:46:10
원효문화콘텐츠 활성화 세미나
동국대학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보관 스님)는 11월 25일 교내 덕암세미나실에서 ‘원효문화콘텐츠의 개발과 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국대 김상현 교수가 ‘원효 화쟁사상의 현대적 의의’를, 동국대 오대혁 강사가 ‘원효 설화와 스토리텔링’을 발표했다. 또 동국대 교수 보광 스님과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이재수 연구위원이 ‘원효대사 다장르 스토리뱅크의 기획과 제작’을, 이재수 연구위원과 (주)여금 이선수 차장이 ‘인터랙티브맵으로 만나는 원효로드’를, 호서대 유동환 교수가 ‘원효문화콘텐츠의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동국대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는 (주)여금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09 문화원형 창작소재 개발사업에 ‘화해와 소통의 자유인 원효대사 소재 다장르 스토리뱅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9-11-26 15:11:15
‘조선중기 불교중흥과 주역’ 주제 학술대회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회장 김선근)는 11월 28일 오전 9시 30분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조선중기 불교중흥과 그 주역들’을 주제로 2009 가을 전국불교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명상상담문화연구원장 현종 스님이 대회장인 이번 학술대회는 숭유억불 하에서 생명을 잃어가던 조선불교의 당간을 높이 세운 문정대비와 허응당 보우대사의 삶과 사상을 집중 조명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문정대비의 불교부흥과 한국불교’를 주제로 동국대 리영자 명예교수가 기조발표를, 동국대 고영섭 교수가 ‘허응보우의 불교중흥’을, 동국대 김상현 교수가 ‘문정대비의 불교중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동국대 교수 보광 스님이 ‘허응당 보우의 정토관’에 대해서, 동국대 이봉춘 교수가 ‘보우의 불교사상과 불ㆍ유조화론’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에 앞서 응용불교 등 분과별 자유주제 발표가 열리며, 학술대회 후에는 정기총회도 개최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9-11-24 12:11:32
‘진화론과 연기론’ 학술적 조명
미디어붓다와 불교문화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다윈과 불교의 만남-진화론과 연기론의 학술적 조명’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화론 연구의 대표주자들과 과학적 소양이 풍부한 불교학자들이 모여 연기론과 진화론의 연관성과 유사성, 차이 등을 살펴본다. 따라서 성균관대 철학과 이한구 교수가 ‘진화론의 철학’, 서울대 생명과학부 홍성욱 교수가 ‘진화론과 기독교, 그리고 그 관계가 불교에 말하는 것’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서울대 철학과 안성두 교수가 ‘진화론의 불교적 함의’,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교수가 ‘불교와 다위니즘-그 흥미로운 수렴’에 대해 고찰한다. 토론자로는 동국대 불교학과 김성철 교수,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가 참여한다. 다윈이 탄생한 지 200주년, 종의 기원이 출간된 지 15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진화론을 통해 생물학이 불교로 설명될 때 어떤 논리들이 도출될 수 있는 지를 조명...
2009-11-19 16:39:47
제3회 화정미술사강연 개최
화정박물관(관장 한혜주)은 11월 23일과 30일, 12월 7일 세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불교조각연구분야를 개척해온 김리나 홍익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한국 불교조각양식의 흐름과 특징-보편성과 특수성’을 주제로 제3회 화정미술사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불교조각의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한국 불교조각이 발달하는 과정과 시대에 따라 어떤 특징을 보이면서 전개되고, 다른 나라의 불상들과 비교해 어떤 차별성을 보여주는지를 알아본다. 화정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강연은 △11월 23일 삼국시대 불교조각의 다양한 양상 △11월 30일 통일신라 불교조각양식의 성립과 국제성 △12월 7일 고려와 조선시대의 불교조각-다양성의 조화와 한국적 토착화를 주제로 열린다. 화정박물관은 한국과 동양미술사에서 큰 학문적 업적을 쌓아온 연구자를 초빙해 2007년부터 한국미술사학계에서는 처음으로 ‘화정미술사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한명의 강연자가 3회에 걸쳐 강연하는 형식으로 강연...
2009-11-19 16:38:57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8차 콜로키움 개최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는 11월 18일 오후 4시 교내 3층 국제회의실에서 '불교고전어, 고전문헌의 연구를 통해 본 문화의 형성과 변용 및 수용과정연구'를 주제로 인문한국 프로젝트 제8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이번 콜로키움에서는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박영길 연구원이 '산스크리트 사본의 이체자(異體字) 목록고찰', 동국대 석사과정 양영순씨가 '자이나교와 불교의 일체지(一切智) 관념고찰', 금강대 차상엽 HK연구교수가 'Yid dang kun gzhi'i dka' grel에 나타난 유식관'을 각각 발표한다.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9-11-16 11:45:01
‘효봉 스님’ 학술적 조명
조계종 2대 종정과 해인총림 방장 등을 역임한 효봉 스님의 생애와 사상을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보조사상연구원(원장 법산 스님)은 11월 21일 오전 10시 30분 법련사 대웅보전에서 ‘효봉선사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제21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보조사상연구원장 법산 스님의 ‘효봉선사의 삶과 철학’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 이어 충남대 김방룡 교수가 ‘효봉 스님의 선사상’을, 한양대 김용덕 교수가 ‘효봉선사의 문학세계’를, 진각대학원 김경집 교수가 ‘효봉의 정혜결사와 시대적 의의’를 각각 발표한다. 법산 스님은 “내년이면 보조국사 열반 800주년을 맞는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송광사의 목우(牧牛)가풍을 조명하기 위해 효봉선사를 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법산 스님은 이어 “내년에는 송광사에서 보조국사 열반 800주기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09-11-11 17:06:41
제1회 원효학술상 공모
원효학술상이 제정돼 첫 대상자를 공모한다.원효학술상운영위원회가 대한불교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원효학술상은 불교사상의 현대적 조명과 한국철학의 세계화를 주도할 젊은 인재를 육성해 한국철학이 세계철학을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됐다. 따라서 원효학술상운영위원회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제1회 학술상을 공모한다. 공모부분은 불교사상 연구부문(현대적 조명과 한국철학의 세계화), 서양사상의 관점에서 본 불교사상 연구 및 불교사상의 관점에서 본 서양사상 연구부문, 동양사상의 관점에서 본 불교사상 연구 및 불교사상의 관점에서 본 동양사상 연구 등 3개 분야다. 교수 1인에 저술상 1000만원 또는 논문상 700만원, 박사학위 취득 후 강사 1인 논문상 500만원, 학부 학생에서부터 박사과정 학생까지 금상 300만원, 은상 250만원, 동상 200만원이 주어진다.후보자는 국공립대학교 및 사립대학교 철학과와 관련 학과에 속한 학자, 학생에 한하며 불교 종단에 속한 종립대...
2009-11-11 14:38:20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학술대회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11월 21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불교와 심리치료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에서 1980년부터 불교의 가르침과 T-group집단상담을 응용해 동사섭법회를 운영하고 있는 용타 스님과 미국 현지에서 불교의 마음챙김명상을 실제에 적용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거머(Christopher Germer) 박사를 초청해 한국의 불교심리치료와 서양의 불교심리치료를 배우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사섭 프로그램과 마음챙김, 자기연민(Mindfulness & Self-Compassion) 프로그램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시연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토론자로는 성신여대 심리학과 김정규 교수, 동국대 불교대학원 겸임교수 서광 스님, 경북대 철학과 임승택 교수,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안희영, 김재성 교수 등이 참여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
2009-11-06 14:20:32
‘채식요리와 전통사찰음식’ 세미나 개최
불교여성개발원 산하 (사)지혜로운여성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부와 협력해 ‘소외계층 대상 채식전문조리사 파견사업’의 의미를 점검하고 장기적인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채식요리와 전통사찰음식’ 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채식조리사 파견사업의 의미와 전망(남혜정 채식조리사파견센터장) △건강식으로서 사찰음식의 대중화(선재사찰음식연구원장 선재 스님) △전통음식문화로서의 사찰요리(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장 적문 스님)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룸비니어린이집 임영밈 원장, 김순년 파견조리사, 동국대 가정교육학과 이심열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노숙령 교수, 한국예절문화원 남상민 원장, 불교방송 박상필 제작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지혜로운여성은 올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관련 자격을 갖춘 여성들을 대상으로 채식전문조리사 양성 보수교육을 실시했으며, 9월부터 1...
2009-10-28 16:4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