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학술

"시대적 상황에 맞는 종헌 제시하자"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가 통합종단출범 50주년을 맞아 4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50년의 성찰과 시대적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조계종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김상영 교수의 '대한불교조계종의 역사와 통합종단 출범의 의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 스님의 '종헌의 형성과 변천, 그리고 과제',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 스님의 '조계종의 교구제도와 사찰관리체계의 개선방안'이 발표됐으며, 토론자로는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허정 스님, 동국대 법학과 김상겸 교수, 동국대 행정학과 심익섭 교수가 참여했다.'종헌의 형성과 변천,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한 법안 스님은 발제문을 통해 "현재 우리 한국불교는 전통적인 기반의 몰락 속에 생존 기반 자체가 급속히 쇠락하는 역사상 유례 없는 위기에 ...
2012-04-30 18:05:27
통합종단출범 50주년 세미나 개최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 스님)가 통합종단출범 50주년을 맞아 4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50년의 성찰과 시대적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김상영 교수의 '대한불교조계종의 역사와 통합종단 출범의 의의', 불교사회연구소장 법안 스님의 '조계종 종헌종법의 형성과 변천',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영담 스님의 '조계종의 교구제도와 사찰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허정 스님, 동국대 법학과 김상겸 교수, 동국대 행정학과 심익섭 교수가 참여한다.불교사회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17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한국불교가 근대 이후 조선불교조계종을 거쳐 대한불교조계종이라는 통합종단으로 출범한 취지와 의의를 밝히고, 조계종 종헌종법 및 교구제도와 사찰관리체계의 현황과 나아갈 바에 대해 사부대중 모두가 참여...
2012-04-16 17:32:07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도학과 논리학' 학술대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사회문화연구원(원장 유진 스님)과 인도철학회(회장 서행정)는 4월 6일 오후 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5층 세미나실에서 '인도학과 논리학'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과 인도철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인도철학회 회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유진 스님과 서행정 인도철학회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이태승(위덕대) 교수의 '현장의 유식비량 논란에 대한 중관학적 고찰', 성청환(동국대) 교수의 '분별과 사분별에 대한 논쟁-미망사철학을 중심으로', 권서용(부산대) 교수의 '대상인식과 자기인식으로서의 지각과 추리에 관한 다르마키르티의 논증' 등의 주제발표와 안양규(동국대), 권기현(위덕대) 교수의 자유발표 시간을 가졌다.
2012-04-16 12:22:36
‘불교입문도서목록’ 발간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은 불교에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들의 이해를 높여주고자 '불교입문도서목록'을 발간했다.실질적인 활용과 보급을 위해 조계사와 공동으로 발간된 '불교입문도서목록'은 불교학자와 불교계 전문활동가들로 구성된 편찬위원회가 시중에 유통되는 불서 가운데 경전, 교리와 신행, 불교문화 등 15가지로 분류해 각 항목별 10여권의 권장도서와 필수도서를 선정했다. 또 선정된 도서 소개 외에도 53선지식이 추천하는 불서라는 코너를 마련, 신행의 길을 함께 가는 도반의 입장에서 추천한 불서들을 엮어두기도 했다.'불교입문도서목록' 편찬위원장 지홍 스님은 "팔만사천의 경전과 다양한 불교서적 가운데 초심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책을 선택하기란 아득한 바다에 떠있는 좁쌀을 발견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며 "불교도서입문목록은 불교의 기본교리와 사상을 담고 있는 불교서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목록으로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일 뿐만 아니라 ...
2012-04-13 10:33:58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포럼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을 맞이해 '퇴옹성철의 100년과 한국불교의 100년'이라는 주제로 2011년부터 3년 동안 학술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이 '돈점사상의 역사와 의미' 라는 주제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종학연구소(소장 종호 스님) 춘계학술대회와 겸해 3월 2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서울대 윤원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포럼에서는 경북대 임승택 교수의 '초기불교경전에 나타난 돈(頓)과 점(漸)', 동국대 교수 종호 스님의 '중국선사들의 돈점론과 그 이해', 동국대 정영식 HK연구초빙교수의 '돈오돈수와 조사선-한국선의 특질-', 울산대 박태원 교수의 '돈점논쟁 새로 읽기'가 발표됐다.서울대 윤원철 교수는 "초기불교는 점차적으로 깊어지는 깨달음이라는 의미에서 점오로 규정할 수 있으며, 더욱 엄밀히 말하자면 선오후수(...
2012-03-30 15:02:03
김치온 교수 선리연구원 학술상 수상
진각대학원 김치온 교수가 한국불교선리연구원(원장 법진 스님)에서 개최하는 제6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공모에서 '용성선사의 선밀쌍수에 대한 고찰'을 응모해 수상했다.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부 겸임교수도 겸하고 있는 김치온 교수는 '용성선사의 선밀쌍수에 대한 고찰'을 통해 근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선지식 용성선사가 선밀쌍수를 행하고 주장하게 된 한국불교의 사회적, 사상적 배경을 살펴보고, 실제로 행했다고 생각되는 선밀쌍수의 교리적인 내용과 실천수행적인 내용을 고찰했으며 조선시대의 보우 스님, 휴정 스님을 거쳐 용성선사에게까지 전승된 선밀쌍수의 특징적인 모습을 밝히는 한편 그 의의와 의미를 분석했다는 호평을 받았다.한국불교선리연구원은 제6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수상자로 이자랑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의 '멸쟁건도(滅諍 度)의 다수결 원칙을 통해서 본 승가분쟁 해결의 이념'을 우수상으로 선정하고, 김치온 교수 외에도 박상란 강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
2012-03-29 11:13:05
법화경 세계의 문화적 형상화 고찰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가 3월 24일 교내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인문한국(H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아시아적 불교신앙 구축-법화경 세계의 문화적 형상화'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미노부산대 모치즈키 마스미 교수가 '일본에서의 법화신앙 수용과 전개-일연종을 중심으로', 동방대학원대 차차석 교수가 '관음신앙의 변용과 그 특징-중국, 한국, 티벳을 중심으로', 일본 미노부산대 후쿠시 지닌 교수가 '일연종의 신라·고려불교 인식에 대해서', 동국대 문무왕 교수가 '중국 초기석굴에 나타난 법화신앙적 요소', 금강대 한지연 교수가 '서역에서의 법화신앙 전개-천산남로와 양주지역을 중심으로'를 발표하며 법화신앙이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의 수용과 전개, 정착되는 과정을 고찰함으로써 법화경이 대승불교의 기치를 높인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금강대학교 불교연구소는 2...
2012-03-29 10:59:58
지장보살신앙 연구/무통 스님
한역의 연대가 명확한 지장보살 관련 최초 경전의 전거를 통해 그의 중요한 정체성의 하나인 대원의 본존으로서 지장보살이 대비천제보살임을 밝혔다. 대승불교의 대표적 보살로 주지하고 있는 문수ㆍ보현ㆍ관음ㆍ대세지보살 역시 중생을 향한 대비심이 지대하고, 그들 역시 대비천제적 서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구경성불이 예정돼 있고 당래에 성불하여 받을 여래명호를 부처님이 수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밀교 만다라에 수용된 금강당보살(金剛幢菩薩)은 그 이름처럼 오른손으로 간(竿)의 끝에 기(旗)를 단 당(幢)을 가지고 허공 가득히 나부끼는 모습을 보여서, 당(幢)을 보는 자 모두가 그 복덕을 입고 불(佛)의 위신력을 입게 하는 보살임을 알 수 있다. 즉 총림입구의 당간주(幢竿柱)에 깃발을 올려 법을 드러내듯이 자신의 대원력(가치)을 십분 드러내 모든 중생들에게 즉,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발휘하게끔 하는 것이 금강당보살, 곧 지장보살이다. 따라서 금강당보살과 동체인 지장보살의 대원이 곧 중생 ...
2012-03-13 10:55:35
“부처님 가르침 따라 생명수호”
"부처님의 가르침에 입각해 뭇 생명 지켜나갈 것이다."부처님의 가르침에 입각해 생명을 지키고 윤리를 바로 세워 실천하기 위한 불교생명윤리협회는 3월 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조계종 법응 스님과 서강대 물리학과 박광서 교수를 공동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진각종과 조계종, 천태종, 태고종 등 각 종단 관계자와 전문분야 연구가들이 참여하는 불교생명윤리협회는 이날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진각종 교육원 교육부장 관천 정사를 비롯해 조계종 지운 스님, 태고종 법현 스님, 동국대 의학과 김익중 교수, 동국대 에너지정책과 박진희 교수, 한양대 민교협 이도흠 의장 등을 집행위원으로 선출했다.불교생명윤리협회는 창립총회에 이어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동국대 불교학과 박경준 교수의 '불교의 생명존중사상', 불교생명윤리협회 공동협회장 법응 스님의 '탈 원자력과 불교생명관', 환경재단 박란희 기획의원의 ...
2012-03-09 15:28:03
위덕대 2011학년도 박사 학위자 논문 요약
진각종 교학의 형성과정 연구 혜담 정사(대구 의밀심인당 주교)대한불교진각종(이하 진각종)은 종조 회당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진각종의 교학은 그의 자증교설에 의해 정립되었다. 본 연구는 회당의 자증교설을 집성한 '실행론'의 내용을 중심으로 삼아 '진각종 교학의 형성과정'을 고찰해 봄으로서 진각종 교학의 특색을 도출코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교명을 참조하여 교학의 형성과정을 참회교학, 심인교학, 진각교학, 진각밀교교학(진각교학의 체계화)의 4시기별 교학으로 구분하고 불신관과 수행관을 중심으로 각 시기별 교학을 고찰하였다. 도출된 각 시기별 교학은 다음과 같다. (1)참회교학은 참회와 실천으로 본심을 회복하여 해탈을 추구하는 교학인 것으로 분석하였다. 회당은 은혜에 대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참회하고 이를 고치려는 실천을 통하여 부처님의 연기법을 깨달아 대각을 성취한 것으로 고찰하였다. 그리고 옴마니반메훔인 관음보살의 본심진언을 수행의 방편으로 삼았다. 그리...
2012-02-28 19:00:20
불교수목원 설립 2차 토론회 개최
조계종 사회부(사회부장 혜경 스님)와 환경위원회(위원장 장명 스님)는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교수목원 설립을 위한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조계종은 2011년 6월 열린 불교수목원 설립을 위한 1차 토론회를 시작으로 사찰림을 보호하고, 종교계 최초의 불교수목원 설립을 위해 '불교수목원 설립을 위한 지침개발'(불교수목원 선정기준 및 관리지침개발) 정책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2차 토론회에서는 부산대학교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이병인 교수의 진행으로 사찰생태연구소 박희준 생태연구팀장의 '수목원 현장답사와 주요 사찰현황', 동국대학교 조경학과 이영경 교수의 '불교수목원 계획 원칙 및 지침',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김동필 교수의 '불교수목원 설립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직지사 농감 종명 스님, 부산대 조경학과 최송현 교수, 국립수목원 산림자원보...
2012-02-28 18:37:24
“성 평등 붓다 공동체 정신이어야”
조계종 중앙종회 비구니회와 전국비구니회는 2월 2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자성과 쇄신결사를 위한 비구니승가의 위상과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조계종단 설립 50주년을 맞아 비구니승가의 시대적 소명을 확인하고 불교중흥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 토론회에서 전국비구회장 명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불자들은 비구니승가가 불교여성지도자로 자리매김하여 불교 내 여성의 자존감을 높여줄 것을 요구하지만 비구니의식 개혁과 위상 정립에 관한 과제들이 오늘날까지도 원만하게 성사되지 못하였다"며 "자비와 보살정신으로 종교평화, 생명, 환경, 평등사상 구현 등 주요 사회적 문제에 대해 부처님 가르침에 입각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종앙종회 비구니회장 일운 스님은 '한국불교와 비구니승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최근 우리사회...
2012-02-28 17:20:37
전법학연구 학술상 공모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이 전법과 교화에 대한 학술적 담론을 개발하고, 현대사회에서 불교전법의 방향과 내용을 탐구하는 실사구시의 불교학을 개척하고자 전법학연구 학술상을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전법교화에 대한 불교사상 연구분석 △전법교화의 역사적 사례와 전개과정연구 △전법교화의 현대적 방법론 제시 △전법교화의 모범사례 발굴과 해외사례 비교연구 △전법교화에 헌신한 인물에 대한 연구와 전법론 분석이다.지원자격은 전공을 불문한 박사과정 수료이상의 학자, 스님, 군법사, 포교사, 종무원, 불교계 기자 등 불교기관 종사자로서 당선된 논문은 시상식과 더불어 불광연구원 학술연찬회를 통해 발표하고 학술논문집 '전법학연구'에 게재할 예정이다. 공모일정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달간 연구계획서 접수 후 9월 30일까지 완성된 논문을 접수받는 절차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대상에 해당하는 바라밀상 1명에게는 500만원, 전법상 2명에게는 각 300만원씩 상금이 수여된다. 단,...
2012-02-28 16:55:41
황룡사 복원모색 포럼 연다
신라 최대의 호국사찰인 황룡사 복원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린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경주시는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경주시 북군동 드림센터에서 ‘황룡사 복원 연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06년부터 진행된 황룡사 복원사업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개함은 물론 향후 진행될 복원정비 종합계획안이 발표된다. ‘황룡사 기반연구’ ‘복원고증연구’ ‘정비 및 활용’ ‘종합계획’ 등 4개 섹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황룡사 건립의 정치, 사회적 배경(조인성 경희대 교수) △황룡사 불상조성 연구(주수완 한국미술사연구소 책임연구원) △신라왕경 연구(양정석 수원대 교수) △고대 불교의례 연구(김복순 동국대 교수) △황룡사 목탑복원 고증연구(배병선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장) △황룡사 금당복원 고증연구(강현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황룡사 가람배치 재검토(김숙경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축문화재연구실) △복원 황룡사 활용(양윤식 한얼문화유산연구원장) △황룡사 복...
2012-02-23 12:06:08
“문화유산등재 위해선 종합적 고찰을”
동국대학교 사찰조경연구소(소장 홍광표)는 2월 1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사찰의 세계문화유산등재,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주제발표로 전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인 성균관대 이상해 교수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요건과 한국의 불교사찰',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 문동규 연구교수의 '지리산의 불교유산-세계문화유산등재 가능성 문제', 우석대학교 허준 교수의 '지리산사찰의 세계문화유산적 가치'가 발표됐다.이상해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판단하는 등재기준을 제시하며 등재신청을 위한 준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소개했다. 또 "지리산 일대의 불교사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한다면, 이 유산은 연속유산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사찰들은 어떤 연관성을 지니고 있어서 연속유산으로 등재신청을 하는지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각 사찰...
2012-02-22 12: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