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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부터 듣는 불교학이야기
한국불교학회(회장 김용표)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동계 불교학워크숍을 연다. '나의 학문과 저서, 저자로부터 듣는 불교학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2월 1일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이날 워크숍은 김영일 동국대 BK21연구교수의 사회로, 안성두 서울대 철학과 교수와 최종석 금강대 불교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발표되는 주제, 발표자 및 토론자는 △제1주제 상좌(上座) 슈리라타의 경부비파사(經部毘婆沙) 연구(권오민 경상대 철학과 교수 발표, 박창환 금강대 불교학부 교수 토론) △제2주제 승랑, 그 생애와 사상의 분석적 탐구(김성철 동국대 불교문화학부 교수 발표, 김영진 동국대 HK연구교수 토론) △제3주제 한국불교사연구(고영섭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발표, 이기운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 토론) △제4주제 사찰의 상징세계(동국대 교양교육원 교수 자현 스님 발표, 동국대 불교학부 강사 태경 스님 토론)이다.한...
2013-01-24 11:31:08
청화 스님 열반 10주기 추모 세미나, '실상염불' 집중조명
염불선을 주창한 청화 스님 열반 10주기를 추모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린다.청화사상연구회(회장 무상 스님)는 새해 1월 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순선(純禪)시대 조사들의 사상에 나타난 염불선'을 주제로 청화(1924∼2003) 스님 열반 10주기 추모 학술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청화사상연구회와 벽산문도회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선서화전과 법어집 발간, 추모 사진집 발간 등의 추모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순선시대는 불교사에 있어 달마대사로부터 육조혜능에 이르는 시기로 이번 학술세미나는 순선시대 조사들의 가르침에 나타난 염불사상 가운데서 '실상염불'이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발표는 한국외대 남아시아연구소 조준호 박사가 '초조달마대사 어록에 나타난 염불선', 동국대 불교학술원 최동순 박사가 '사조도신대사 어록에 나타난 염불선', 동국대 불교학부 박경준 교수가 '육조혜능대사 어...
2012-12-27 16:49:30
위덕대 양동마을연구소 세미나, "양동의 선비들 학문창달·교화 이바지"
위덕대학교 양동마을연구소(소장 임재찬)가 12월 13일 경주힐튼호텔 선재미술관 강당에서 '2012 양동마을 인물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위덕대 양동마을연구소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에 대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연구를 위해 설립됐다.이번 세미나는 회재선생의 후손인 이원균 부경대학교 명예교수의 '양동마을 선비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최종호 영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연구원이 '임란실기(壬亂實記) 고찰(考察)-손엽(孫曄)의 용사일기(龍蛇日記)를 중심으로' △신상구 위덕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가 '무첨당(無 堂) 이의윤(李宜潤)의 선비로서의 삶과 학문' △강석근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는 '낙선당(樂善堂) 손종로(孫宗老)의 생애와 추모시 탐색' △김동협 동국대학교 한문학과 교수가 '약남(藥南) 이헌락(李憲落)의 생애와 동행록(東行錄)' △조철제 경주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
2012-12-27 16:46:57
보우대사 순교 448주년 학술논문 공모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 스님)과 봉은사(주지 진화 스님)는 허응당 보우대사 순교 448주년을 맞아 보우대사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논문을 공모한다. 논문 공모분야는 허응당 보우대사의 사상 및 업적 전반이며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이상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공모 일정은 ▷1월 25일까지 논문계획서 접수(A4 2∼5매와 이력서) ▷2월 28일 연구계획서 제출(A4 15매) ▷3월 31일 심사 및 당선작 발표 ▷7월 31일 최종논문 제출 ▷10월 10일 학술발표회로 이뤄진다.총무원장상 1명에게 상장 및 상금 500만 원, 교육원장상 1명에게 상장 및 상금 300만 원, 봉은사 주지상 2명에게 상장 및 상금 200만 원이 지급된다. 접수는 우편(135-09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또는 이메일(sst8566@naver.com)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것은 전화(02-3218-4836)로 문의하면 된다. 허응당 보우대사는 조선시대 극심한 배불정책과 미증유의 법난 속에서 ...
2012-12-27 14:46:39
“짓밟힌 상처 치유책 마련부터”
5·18민주화운동(1980)과 지금도 그때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영화 '26년'이 관객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해인 1980년 10월 27일 불교정화운동이라는 미명아래 군 2개 사단과 경찰 등이 동원돼 전국의 사찰과 승려들을 유린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10·27법난이다. 10·27법난은 제5공화국 출범을 앞두고 정권을 장악해 나가던 신군부세력이 불교계에 공권력을 투입한 사건으로, 수사주체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의 수사지시를 받은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산하 합동수사단이었다. 조계종 승려 등 불교계 인사 153명이 강제로 연행됐고, 전국의 사찰과 암자 5천731곳에 군인과 경찰 3만2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했다. 당시 무차별 폭력과 고문이 자행됐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있었으며, 일부는 삼청교육대로 끌려가기도 했다. 2008년 3월 '10·27법난에대한피해자의명예회복등에관한법률'이 공포됐지만, 불교계의 의견을 반영하지...
2012-12-24 16:26:08
“대외홍보 위한 통합미디어센터 필요”
제1회 전법학 학술상 시상식 및 수상논문 발표회가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 주최로 12월 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전법상을 수상한 반야(청암사승가대학 사집반) 스님은 '초기불교의 전법교화 전략과 현대적 응용'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반야 스님은 전법교화 전략으로 일관된 대외홍보체계 구축을 위한 통합미디어센터(가칭) 설립을 제안하며 "통합미디어센터를 통해 교계언론과 일반언론의 각 성격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면서 "특히 일반언론에는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정보, 휴양지·관광정보, 우수도서, 축제·행사를 비롯해 치유와 명상프로그램 등에 대한 양질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배포해서 불교와 관련된 거부감 제거와 호감증대를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반야 스님은 "불교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불자입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진입장벽의 흐름에 따라 불자의 단계를 잠재불자, 방문불자, 입문불자, 정식불...
2012-12-14 17:28:31
불광연구원, 1회 전법학 학술논문상 수상자 선정
반야 스님 함현준 법사제1회 전법학 학술논문상 전법상부문 수상자로 반야(청암사승가대학 사집반 학인) 스님과 함현준(육군제3군단 군종법사) 법사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수상논문은 불광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전법학연구' 제3호(2013년 1월 30일 발간)에 게재될 예정이다.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은 제1회 전법학 학술논문상 시상식과 논문발표회를 12월 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전법학 학술논문상은 전법(傳法)과 교화(敎化)에 대한 학술적 담론개발과 현대사회에서 불교 전법의 방향과 내용을 탐구하기 위해 불광연구원이 제정한 것으로 당초 바라밀상(상금 500만 원)과 전법상(상금 300만 원 2편)으로 공모했으나 심사결과 바라밀상에 해당하는 논문은 찾지 못해 전법상만 선정하게 됐다.수상자로 선정된 반야 스님의 '초기불교의 전법교화 전략과 현대적 응용'이라는 논문은 전법교...
2012-11-29 18:19:10
“작게… 천천히… 나누며…”
현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와 환경의 징후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11월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환경토크(Talk) '자연과 아름다운동행'이라는 주제로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유정길 평화재단 기획위원은 '자연과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살기'라는 주제발표에서 "최근의 기후붕괴 속도는 과학자들 스스로가 놀라고 있을 정도"라며 "2005년까지만 해도 많은 과학자들은 북극해의 얼음이 녹아 쇄빙선 없이 뱃길이 열릴 시기를 2030년이나 2040년으로 예측했었다. 그러나 2007년 여름 그린랜드 서쪽에서 북극해를 지나 알래스카에 이르는 북서뱃길이 완전히 열렸고, 2008년에는 북동뱃길이 완전히 개방됐다. 예측보다 20∼30년이 앞당겨진 것"이라며 예상보다도 빠른 기후변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유정길 위원은 환경과 생태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
2012-11-29 18:01:12
"경허선사 부정적 평가는 식민사관"
선(禪)의 생활화·일상화 모색을 통해 근대 한국불교를 중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허(1846∼1912) 선사 열반 100주기를 기념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11월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조계종 교육원과 덕숭총림 수덕사가 개최했다.이날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경허 선사는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았고, 조선조 500년 동안의 탄압으로 불교가 쇠퇴할 때로 쇠퇴한 시기에 선풍의 진작을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신 분으로서 근현대의 많은 선사들이 그분의 영향을 받았다"며 "오늘 이 세미나는 경허 선사의 진정한 정신관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자리"라고 말했다. 설정 스님은 또 "나라의 남북동서를 도보로 오가시며 선원개설과 전법에 힘쓰신 그분께서는 일부에서 말하는 살도음망을 행하신 적이 없다"면서 얼마 전 윤창화 선생의 '경허의 주색과 삼수갑산'이라는 논문으로 불거진 일련의 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서울불...
2012-11-29 17:59:04
제4회 원효학술상 공모
대한불교진흥원 원효학술상운영위원회가 제4회 원효학술상을 공모한다.공모주제는 △불교사상의 현대적 조명과 한국철학의 세계화를 위한 불교사상 연구부문 △서양사상의 관점에서 본 불교사상 연구 및 불교사상의 관점에서 본 서양사상 연구부문 △동양사상의 관점에서 본 불교사상 연구 및 불교사상의 관점에서 본 동양사상 연구부문이다.상금은 교수(전임강사 이상 및 그에 준하는 자) 저술상 1천만원 또는 논문상 700만원, 박사과정 후 비전임교수 논문상 500만 원, 석ㆍ박사과정 학생 3인 이내 금상 300만원, 은상 250만원, 동상 200만원이 시상된다. 지원방법은 지원서 1부, 저서 2부 또는 논문 3부 등을 첨부해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흥원 사무국에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719-2606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12-11-27 15:42:13
"전통명상+심리프로그램 개발 필요"
천태종 대광사(주지 월도 스님)는 11월 17일 대광사에서 전통명상수련센터 운영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제1회 학술회의를 열고 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표자로 참석한 심준보 동국대 연구원은 '천태종 대광사 전통명상수련센터 복지교육 프로그램의 종류와 개발'이란 주제발표에서 "참여대상은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전통명상법에 현대적 심리학을 가미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MBTI(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 등의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간소한 프로그램을 두어 회원이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기 전에 심리검사를 받은 후 적합한 프로그램을 처방 받는다면 일회적 수단이 아니라 장기적인 회원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심 연구원은 호스피스명상, 웰다잉명상코스, 유기농음식 직능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논평자로 나선 차차석 동방대학원대 교수는 "명상수련센터가 종교를 초월해 ...
2012-11-19 15:41:27
일본 다이쇼대학과 공동세미나 개최
금강대학교가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일본 다이쇼(大正)대와 제1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인문한국(HK)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학술대회는 '현대사회에서 불교의 제문제'라는 주제로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11월 16, 17일 양일 간 열린다.정병조 금강대 총장과 다다 고분(多田孝文) 다이쇼대 총장이 발제자로 나서고, 하유진 금강대 HK연구교수가 '불교의 생명관에서 바라본 배아복제', 모토야마 고우즈(元山公壽) 다이쇼대 교수가 '현대 일본불교의 사회적 역할-참여불교를 중심으로', 오오즈카 노부오(大塚信夫) 교수가 '불교와 현대일본의 사회현상에 대해', 최기표 금강대 교수가 '불교 윤회설의 가치', 소네 노부오(曾根宣雄) 다이쇼대 교수가 '불교와 터미널케어', 김천학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장이 '화엄학으로 바라본 행복실천', 간다즈 지준(神達知純) 다이쇼...
2012-11-15 17:38:47
불광연구원, 제16차 불광연구원 학술연찬회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은 11월 17일 오후 2시 불광사 교육원 강당에서 제16차 불광연구원 학술연찬회를 개최한다. '광덕 스님의 종단활동과 대학생 전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연찬회에서는 김광식 동국대 연구교수가 '광덕 스님의 종단활동과 조계종', 한상길 동국대 연구교수가 '광덕 스님의 대학생 전법과 대불련'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토론은 김재영 동방불교대 교수와 이종수 동국대 연구교수가 참여한다.금하광덕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직무대행, 중앙종회 법규분과위원장 등 주요 소임을 맡아 정화불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종단의 기틀을 바로 잡는데 힘썼으며, 특히 1962년 대한불교조계종 출범과 재건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광덕 스님은 종단활동 뿐만 아니라 인재양성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1963년 대학생불교연합회가 창립되자 초대 지도법사에 취임해 대학생 전법의 기초를 닦았으며, 1964년 봉은사 주지에 취임했을 때는...
2012-11-15 17:37:26
'마음챙김'은 순수한 자각 개발과정
한국심신치유학회가 주최하고 한국MBSR연구소가 주관한 존 카밧진(Jon Kabat-Zinn) 박사의 '마음챙김과 심신치유-MBSR을 중심으로'한 초청특강이 11월 10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다보원 대법당에서 열렸다.존 카밧진 박사는 "인간이 겪는 고통이라는 것은 우리가 항상 사실을 잘못 보고, 그것을 취하는 데서 기인한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에만 갇혀 길을 잃는 경우가 많다"며 "순수한 나와 마주 대하는 자각을 통해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면 고통은 치유되고,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끊임없이 '생각'이라는 것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순수한 나를 자각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존 카밧진 박사는 마음챙김이라는 것에 대해 "그것은 명상수행의 한 형태로 순수한 자각을 개발하는 과정이다. 지금 현재의 순간에 주의를 기울이고, 비판단적인 상태여야 가능하다"며 "매순간순간 자각 속에서 자신에게 진정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2-11-15 14:57:38
무형문화재 지정 발판 마련
2012 팔관회 학술세미나가 '팔관회의 불교문화적 전승가치와 계승'라는 주제로 10월 5일 오후 2시 진각종 부산교구청 범석심인당(주교 효원 정사·부산 동구 수정2동)에서 열렸다.팔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팔관회가 불교무형문화재 등록과 지정을 위한 기초를 수립하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세미나는 황해순(부산예술대학, 축제연출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제1발제로 '팔관회의 문화재적 가치의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정상박(동아대 대학원장) 교수가 발제에 나서 양맹준 부산박물관장과 토론했다. 제2발제는 '고려시대 팔관회를 보는 시각-몇몇 선학들의 논의를 살피며'라는 주제로 윤광봉(히로시마대) 명예교수의 발제로 김준호(부산대 철학과) 교수와 토론했다. 제3발제는 '팔관회의 전통과 현대 축제화 방안'을 주제를 전경욱(고려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교수가 발제하고 이주영(동명대 건축·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학과) 교수가 토론자...
2012-10-31 18: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