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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교음악원, 제5회 불교음악상 후보자 공모
조계종 불교음악원은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제5회 불교음악상 후보자를 공모한다.불교음악상 선정은 추천 공모를 통한 후보를 접수 받은 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후보 대상은 △조계종 신도로 불교음악 발전에 공로가 큰 자 △전통 및 현대 불교음악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자 △기타 불교음악 발전과 홍포에 공로가 큰 자 등이며 외국인 및 단체도 포함된다. 지원 분야는 △불교음악 개발 분야(작사·작곡·편곡 등) △불교음악 보급 분야(연주·가창 등) △불교음악 연구 분야(학술·이론·연구 등) △기타 불교음악 발전 관련 모든 분야 등이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조계종 불교음악원으로 접수하면 된다.올해의 불교음악인에게는 상금 500만 원, 불교음악신인에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은 11월 중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불교음악상’은 불교음악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불교음악인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01...
2020-09-11
2020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
‘한국 불교의 3대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이하 ‘불교박람회’)가 올해는 온라인으로 전면 변신을 꾀했다.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과 불광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는 불교박람회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불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 동안 명상 콘퍼런스와 산업전, 붓다아트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을 웹콘퍼런스 및 가상 전시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외 참가업체 상품 및 참여 작가 작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불교박람회는 2021년 6월 30일까지 상시 운영된다.이번 불교박람회는 크게 △가상 전시관 및 라이브커머스 △웹콘퍼런스 및 릴레이법문 △서울릴렉스 위크 등으로 진행된다.먼저 박람회 국내외 참가업체 및 붓다아트페스티벌 참여 작가의 상품 및 작품을 가상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접속하면 참가자의 상품 및 작품을 둘러보고 업체 및 작가와의 실시간 채팅 시스템을 통해...
2020-09-10
진옥 스님, 티베트 난민 돕기 ‘선. 열반의 노래’ 전시회 열어
조계종 석천사 주지 진옥(티벳대장경 역경원장) 스님이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서울 경인미술관에서 티베트 난민돕기 전시회를 갖는다. 진옥 스님은 “코로나19가 우리의 목숨과 일상을 위협하는 일상에서 어려운 이들을 더 보듬을 이타의 생각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인도 또한 국가가 통제할 수 없는 코로나 상황이므로 티베트 난민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병원 입원조차 되지 않고 사찰에 방치돼야 할 처지여서 진단시약이나 방호복, 산소호흡기 등 장비와 시설을 갖추어서 도와주려고 전시회를 열게되었다”고 전시회 취지를 밝혔다. 스님은 이어 “모금을 그냥 해도 되겠지만 저도 보시하고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쓰고 그려오던 작품들을 80여 점 내어 놓았다”면서 “전공하지도 않았지만,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글 또한 사경하면서 공부하던 것들을 모은 것이니, 오직 티베트 난민들의 어려운 처지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봐 주시고 구입해 주시면 부끄러움이 덜어질 것 같다”고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2020-09-10
세계유산 국제센터 추진단,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 이해’ 온라인 강연 개최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이하 세계유산 국제센터) 설립 추진단은 9월 10일부터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의 이해’를 위한 온라인 강연시리즈 총 6회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국제센터 설립 추진단의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세계유산 분야 국제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세계유산 해석과 설명의 이해’를 주제로 한 온라인 강연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3차(총 18회)로 구성되며, 1차는 올해 9월부터 11월 사이 3개월간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유산해석’ 주제로 1달에 2회씩 총 6회가 진행된다. 9월은 △10일 닐 실버만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교 교수의 ‘세계유산 해석의 이해’ 강연을 시작으로 △17일 윌리엄 로건 호주 디킨대학교 명예교수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유산 해석’을 주제로 강연한다. 10월에는 △슈메이 황 대만국립대 교수가 ‘문화 간 화해를 위한 유산 해석’(10월 7일) △위지에 주 호주국립대학교 교수의 ‘1972 세계유산협약의 이행과 유산해석’(10월 22일), 11...
2020-09-09
불교TV, 아름다운 동행에 사찰 수해 복구 지원금 1억 2천여만 원 전달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9월 8일 아름다운 동행에 사찰 수해복구 성금 1억 2천여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8월 10일부터 20여 일 간 불교TV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 사찰 피해 현황을 알리고 ‘집중호우피해 사찰 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사회와 불교 어려울 때마다 불교TV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역할을 해 줘서 든든하다”며 “전국에 계시는 불교TV 시청자 불자님들이 성금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주 귀중하게 잘 쓰겠다”고 밝혔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9-09
불교방송TV, ‘각산 스님의 조곤조곤 명상 티칭’ 방송
불교방송은(사장 이선재)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불교방송은 한국명상총협회장이자 한국참선지도자협회장인 ‘각산 스님의 조곤조곤 명상 티칭’ 신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각산 스님의 조곤조곤 명상 티칭’은 한국불교 전통의 간화선과 일상생활 명상법, 마음을 관찰하는 법, 명상의 올바른 자세, 명상을 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 등 각산 스님의 차근하고 자세한 가르침을 담았다.이 프로그램은 불교방송TV에서 9월 16일 수요일 오후 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목요일 오전 9시와 밤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4시에 시청 할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9-08
조계종 불교음악원, 제7회 신작 찬불가 작곡 부문 공모
조계종이 찬불가 보급과 불교음악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신작 찬불가를 공모한다.조계종 총무원 문화부가 주최하고 불교음악원이 주관하는 제7회 신작 찬불가 공모전은 작곡 부문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불교음악원에서 제공하는 가사로 작곡된 작품만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응모신법청서 1부, 작곡계획서 1부, 악보 5부, 사진 1매를 갖춰 10월 16일까지 우체국 등기나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선정작 4명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오는 11월 중 진행될 예정인 제5회 불교음악상 및 신작찬불가 시상식에서 연주될 예정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9-07
불교TV, 스님 대상 ‘스마트폰 동영상 공모전’ 개최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스님들만 응모 할 수 있는 ‘스마트폰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국내외 사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스님들을 포함한 모든 스님들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부처님의 가르침 △아름다운 사찰 △나의 스승, 도반, 신도 △사찰행사, 포교현장모습 등을 담은 내용 △기타 스님들의 생각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동영상으로 공모 가능하다.접수는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12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불교TV 회장상 1점 100만 원, 불교TV 사장상 1점 100만 원, 금상 1점 50만 원, 은상 2점 각 30만 원 동상 2점 20만 원, 가작 3점 10만 원 등 총 10점을 선정,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불교TV의 콘텐츠로 활용 예정이다.구본일 대표이사는 “이번 동영상 공모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뭇 달라진 수행환경과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스님들에게 슬기로운 절콕 생활의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며 “동...
2020-09-07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 국보 지정 예고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고려 시대 고승의 실제 모습을 조각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보물 제999호)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 국보로 지정 예고된 보물 제999호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은 신라 말∼고려 초까지 활동한 승려인 희랑대사의 모습을 조각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상조각으로서, 고려 10세기 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의 과학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칠희랑대사좌상’은 얼굴과 가슴, 손, 무릎 등 앞면은 건칠(乾漆)로, 등과 바닥은 나무를 조합해 만들었고 후대의 변형 없이 제작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희랑대사좌상’은 육체의 굴곡과 피부 표현 등이 매우 자연스러우며,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인다. 마르고 아담한 등신대 체구, 인자한 눈빛과 미소가 엷게 퍼진 입술, 노쇠한 살갗 위로 드러난 골격 등은 매우 생동감이...
2020-09-02
갤러리 까루나, ‘즉심시불-내 마음이 부처’전 개최
갤러리 까루나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불교회화전 ‘즉심시불-내 마음이 부처’를 개최한다.‘즉심시불’은 용인대 회화학과 불교회화전공 출신의 동문 3인의 모임으로, 천년이 넘는 불교회화의 역사 속에서 기존의 것을 지켜내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불교회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로 구성된 모임이다. 하나의 전시 속에 다양한 불교회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었고, 아울러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다양한 작품을 만나면서 완성도와 만족감 있는 전시를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최가영 작. 미로_꽃길걷다 2 먼저 ‘최가영 작가’는 전통불교회화기법을 바탕으로 미로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창작 불교회화작업을 하고 있다. 인생살이를 수행으로 보고자 하는데, 작업속의 미로는 수행을 뜻한다. 즉 수행 끝에 부처를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시에는 올해의 신작 ‘미로-꽃길 걷다1.2’ 시리즈와 고령토소재를 이용한 ‘미로-묘법연화 4.5’ 시리즈를 주축으로 선보인다. ...
2020-09-01
불교TV, ‘BTN가족기도’ 매주 일요일 정규편성
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언택트 시대에 맞춘 뉴노멀 불교 신행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가족신행공동체를 위한 BTN가족기도’를 정규 편성한다고 밝혔다.‘가족신행공동체를 위한 BTN가족기도’는 9월 6일 11시 30분에 첫 방송되며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기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글로 된 경전을 독송하며 자막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음력이 아닌 양력을 기준으로 매주 마다 기도의 부제를 다르게 했다. 첫째 주는 초하루 서원기도, 둘째 주는 약사행복기도, 셋째 주는 지장가피기도, 넷째 주는 관음자비기도, 다섯째주(다섯째주 포함되는 달만 해당)는 미타공덕기도로 시청자들과 불자들이 구체적인 의미를 담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불교TV측은 “비대면 사회, 언택트 시대라 하지만 집에서 영상을 통해 안전하게 하는 축원과 기도로 불교계의 기도문화가 더 넓고 더 깊어질 수 있다”며 “이번 신규로 정규 편성되는 ‘가족신행공동체를 위한 BTN가족기도’가 ...
2020-09-01
문화재청, 의성 고운사 연수전 보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0호 ‘의성 고운사 연수전’을 보물 제2078호로 지정했다.연수전은 1902년 고종의 기로소 입소를 기념해 1904년에 세운 기로소 원당으로, 고운사 내에 있던 영조의 기로소(70세 이상의 정2품 이상의 문관을 우대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 봉안각의 전례를 따라 세워진 대한제국기의 황실 기념 건축물이다. 연수전은 솟을삼문 형식의 정문인 만세문과 사방에 담장을 두어 사찰 내의 다른 구역과 구분되는 독립된 구획을 이루고 있다. 본전 건물은 3단의 다듬은 돌 석축 위에 있으며, 정면 3칸 옆면 3칸의 단층 팔작집으로, 정사각형(정방형)에 가까운 평면이다. 한 가운데 자리한 중앙 칸을 어첩(御帖) 봉안실로 삼았고 둘레에 퇴(툇간)를 두었다. 이(二)익공식의 공포를 사용하였는데, 각 중앙 칸에는 기둥사이에도 1구씩의 익공을 두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금단청을 하였고, 천장에는 다른 곳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용과 봉, 해와 달, 학과 일각...
2020-08-31
신흥사 ‘영산회상도·시왕도’ 66년만에 설악산으로 환지본처
영산회상도 한국전쟁 직후 미군에 의해 무단반출됐던 설악산 신흥사 영산회상도와 시왕도가 66년만에 환지본처했다. 신흥사 영산회상도와 시왕도는 8월 28일 원소장처인 명부전에서 간단하게 의식 후 유물전시관으로 이운됐다.신흥사는 9월 20일 경내 극락보전에서 천도의식에 이어 오전 11시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환영법회를 거행할 예정이다. 신흥사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는 1755년(영조 31년) 6월에 그렸다는 발문(跋文)이 선명한 가로 4.064m, 세로 3.353m 크기의 불화다. 신흥사 시왕도(十王圖)는 1798년(정조 22년) 가로 124.4cm, 세로 93.9cm 크기로 조성돼 명부전을 장엄했다. 신흥사 시왕도는 명부전 중앙의 지장보살도를 중심으로 좌측으로 1·3·5·7·9대왕이, 우측으로 2·4·6·8·10대왕이 차례로 모셔져 있으며, 한폭에 3명 또는 2명의 대왕이 그려져 있다. 이번에 환수한 시왕도는 이 가운데 2·4·6대왕도, 3·5대왕도, 9대왕...
2020-08-31
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19 재확산에 전국 템플스테이 중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전국 137개 템플스테이 사찰의 운영을 9월 6일까지 임시 중단한다. 전체 템플스테이 사찰을 대상으로 한 운영 중단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문화사업단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서울‧경기‧부산‧인천‧충남 지역 템플스테이 운영을 8월 30일까지 중단한 바 있다. 문화사업단은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계속해서 충실하게 이행하고, 지자체 등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방역 및 예방, 관리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논의되고 집합금지 및 제한명령이 내려지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수불가결하다고 판단돼 부득이하게 운영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8-25
불교문화사업단, 코로나19 극복 수기 모집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사연따라 찾아가는 사찰음식’이라는 이름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감사 등의 대국민 수기를 접수한다. 주제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의 사연’이다. 모집은 10월 31일까지며, 당첨자 및 단체에는 사찰음식 도시락 또는 간식이 증정된다. 문화사업단은 “코로나19에 지친 각계각층에 건강한 사찰음식 도시락과 간식을 나눔으로써, 우리 사회의 아픔을 위로하고 더 큰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수기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대응 기관 및 단체를 포함해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연이 채택되면 사찰음식 도시락이나 간식을 최소 20개에서 최대 50개까지 받을 수 있다. 사찰음식 특성상 서울·경기지역은 도시락 혹은 간식, 기타 지역은 간식이 배송된다. 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가족과 친구, 동료 등과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했던 사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한 응원 등 ...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