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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올해도 코로나 의료인 등에 ‘무료 템플스테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올해도 코로나19 대응 의료인, 방역 관계자, 여행업계 및 문화예술 관계자 등에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0여 개 사찰에서 연중 이뤄지며, 신청은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는 코로나19 대응 의료인과 방역 관계자에 최대 3박 4일간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 지원한다. 쓰담쓰담 템플스테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여행업계 관계자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계 종사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최대 1박 2일간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무료 제공한다. 토닥토닥 및 쓰담쓰담 템플스테이 모두 동반 1인까지 무료로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다.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신청하려면 코로나19 대응 근무 내용이 담긴 확인서를 병원 등으로부터 받아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 전담병원 근무자는 재직 증명서로 증빙 가능하다.쓰담쓰담 템플스테이의 경우...
2021-03-02
제102주년 3.1절 맞아 궁·능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제102주년 3.1절(월요일)을 맞아 정기 휴무일인 덕수궁과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 등을 특별 개방한다. 이번 3.1절 특별개방 조치는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에게 나무숲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궁궐과 조선왕릉을 위로와 치유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3.1절에도 관람료는 유료이지만, 장애인ㆍ국가유공자ㆍ다자녀가족의 부모ㆍ임산부와 보호자 1인 등과 그리고 만24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실내 관람시설 및 안내해설은 운영하지 않으며, 고궁의 경우 경복궁은 전년대비 평균 관람객 수의 20% 수준, 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는 30% 수준으로 일일 관람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덕궁 후원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기타 궁ㆍ능의 자세한 관람요금과 관람시간은 궁능유적본부와 각 궁‧능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2-26
우정사업본부,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 등 기념우표 4종 발행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문화재청의 지원으로 환수 문화재 기념우표(4종)를 발행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따르면 현재 국외에 있는 문화재는 21개국에 약 19만 3,000여 점이며, 이중 환수된 문화재는 12개국 1만 838점이다. 이번에 기념우표로 발행되는 환수 문화재는 △개성 경천사지 십층석탑(헐버트, 베델)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박일훈) △명성황후 옥보(조창수) △청자 모자원숭이모양 연적(전형필) 등 총 4종이다. 환수 문화재 기념우표는 2월 26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총 75만 2000장이 발행되며 가까운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2-26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복장유물’ 보물 지정 예고
사진=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전남 백양사에서 300년 넘게 전래된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1호)는 1994년 9월 도난 되었으나, 2006년 9월 지금의 제자리로 환수된 불화이다. 본존 아미타불이 여러 제자들에게 불교의 교리를 설법하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1775년(영조 51) 백양사 극락전 아미타불상을 중수하면서 새롭게 조성한 작품이다. 1775년 수화승 색민을 비롯해 계헌 등 총 11명의 화승들이 참여하여 그린 작품으로, 승려 환월당 민숙이 외조모 유 씨 부부와 부모 봉 씨 부부가 극락왕생하기를 기원하며 주문 제작한 것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본존인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8대 보살과 6위의 제자, 사천왕, 2위의 팔부중을 배치한 간략한 화면구성, 본존의 두광(頭光)에서부터 제자상과 팔대보살 등 권속들을 따라가며 화면을 꽉 채운 원형구도가 안정감을 주...
2021-02-25
제22회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작 선정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주최하고 현대불교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제22회 현대불교문학상 당선작에 시 부문 이하석 시인의 ‘향촌동 랩소디(시와 반시)’, 소설 부문 성석제 소설가의 ‘왕은 안녕하시다(문학동네)’, 선(禪) 문학 부문에 정휴 스님의 ‘백담사 무문관 일기’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제22회 현대불교문학상에는 불교문학 창달에 이바지한 스님에게 수여하는 ‘선 문학’ 부문을 신설하고 불교문학을 견인해온 정휴 스님을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시 부문 수상작인 이하석 시인의 ‘향촌동 랩소디’는 시인의 오랜 생활지이자 일터인 대구문학관이 있는 ‘추억의 치우친 골짜기’이자 ‘버린 얼굴들의 번지’인 향촌동 일대 추억을 세밀하게 소환, 음악의 랩소디 형식처럼 자유로우면서도 환상적인 분위기로 새롭게 복원하고 있다.심사위원회 측은 “과거를 ‘기웃거림으로 메모’한 이 시집에 담긴 몸과 마음이 긁힌 이 모든 것들, 추억이 되는 사물과 사건과 기억들은 ‘오래 머물 수 없는 생’을 담은 ‘구름...
2021-02-24
문화사업단, ‘틱톡’서 사찰음식 글로벌 라이브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은 2월 26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사찰음식 라이브를 선보인다.문화사업단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 묵나물을 활용한 한 그릇 음식을 전 세계 틱톡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소개한다. 라이브는 틱톡의 사찰음식 공식 계정에서 2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이번 라이브는 틱톡이 주최하는 ‘#TikTokCulturalFestival’ 행사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문화 관련 기관의 라이브와 크리에이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국, 프랑스, 대만 등 43개국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문화사업단이 유일하다.문화사업단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맛있는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국의 전통음식이자 건강한 먹을거리로 각광받는 사찰음식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로 알려진 정관 스님이 사찰음식을 시연하고, 880만 팔로워를 보유한...
2021-02-24
좋은벗 풍경소리 이종만 대표 ‘LP음반’ 발매
좋은벗 풍경소리의 이종만 대표가 30년 만에 LP음반 ‘이종만의 노래이야기’를 발매했다.불교음악 활동가이자 포크가수인 이종만 대표는 1980년대 싱어송 라이터로 데뷔하여 제1집이 발표되자마자 음반판매 10만장을 기록한 쟁쟁한 실력파 가수다.이번 앨범은 그동안 발표되었던 앨범 가운데 LP로만 발매되었던 1집부터 3집, CD로만 발매된 4집, 4.5집에서 발췌한 베스트 음반으로 동시대 대중과 소통했던 히트곡들을 담아 한정판 LP음반으로 발매했다. 그의 음반 자켓은 딸이 직접 손으로 그려가며 디자인 한 선물이다.이종만 대표는 “음악은 가사에 맞춰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이야기라 생각한다. 이번 앨범이 나오면 노래로 이야기하는 공연을 꿈꾸고 있다”며 “10명이 오든 한 명이 오든 상관없이 여행 다니듯 전국을 도는 소극장 공연으로 제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1-02-22
제4기 불교합창아카데미 3월 3일 개강
조계종 불교음악원(원장 박범훈)은 3월 3일 서울 봉은사 불교음악원에서 제4기 불교합창아카데미 개강식을 거행한다.개강식에는 조계종 문화부장 오심 스님을 비롯해 여러 귀빈들과 지도위원들이 참석하여 제4기 불교합창아카데미 개강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불교합창아카데미는‘붓다’, ‘보현행원송’ 등의 찬불가를 작곡한 박범훈(불교음악원 원장)을 비롯해 김성녀(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유희성(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이 창극, 뮤지컬 등의 형식을 갖춘 찬불가 교육을 담당한다. 율동에 필요한 안무는 한국무용에는 강미숙(한량무 이수자)이 지도하고 민요의 실체는 박애리(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최수정(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등의 명창이 지도한다. 신작찬불가는 박범훈 원장과 박천지 지휘자 등, 찬불가를 작곡한 작곡자가 직접 지도한다. 수강생은 앞으로 8개월 동안 매주 오후 1시 수요일 불교음악원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2-22
고 한석홍 기증 ‘경주 석굴암’ 사진 69건 내려받기 가능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2월 17일부터 문화재 사진작가 고 한석홍 씨가 기증한 경주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 사진 69점을 누리집(자료마당-기증자료)에서 자유롭게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고 한석홍 씨가 촬영한 ‘경주 석굴암’ 사진, 필름 등 1,172점을 2019년부터 2020년에 걸쳐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았다. 이 자료들은 1981년, 1986년, 2000년 세 차례 걸쳐 촬영된 석굴암 사진으로, 해외 유명 전시와 각종 도록에 수록된 사진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은 사진집에 수록된 것들 중 대표적인 사진 69점을 고화질로 디지털화한 것이다. 원본파일은 공공누리 1유형(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기준)으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정책’에 따라 별도의 이용허락 없이 누구든 내려 받아 활용 할 수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기증기록물 공개가 민간에서 기증된 기록물의 국민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이해...
2021-02-17
휴식 및 재충전 위해 참가…“정서 안정과 행복 상승” 응답
지난해 템플스테이 참가자의 대다수가 재충전과 심신안정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찾았고, 이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행복함을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하 문화사업단)이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템플스테이 만족도 조사를 시행했다.2019년 11월 13일부터 2020년 11월 15일까지 내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 가운데 내국인 1만 8,400명, 외국인 1,306명 등 총 1만 9,7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내국인의 종합 만족도는 총 7점 만점에 6.47점, 외국인은 6.49점으로, 내외국인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템플스테이 참가 동기로 내국인은 휴식 및 일상의 재충전을 55.6%로 가장 높게 꼽았다. 그 다음으로 자아성찰 및 심신안정이 27.1%였다.내국인 참가자의 약 95%가 템플스테이 체험 후 정서적인 안정과 행복함이 상승했다며 템플스테이의 정서적 안정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외국인의 경우 템플스테이 체험 동기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
2021-02-16
‘선운사 석씨원류’ 등 도난문화재 총 34점 회수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전북 유형문화재 제14호 ‘선운사 석씨원류’ 와 충남 ‘무량사 목조불좌상’ 2점, ‘원각경 목판’ 등 총 34점의 도난문화재를 회수했다.‘선운사석씨원류’는 부처님의 일대기와 부처님 법을 글과 그림으로 제작한 목판으로 조선시대 삽화 중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경찰청과 공조하여 도난·도굴과 해외밀반출 등 문화재 사범을 단속하고 문화재 불법유통을 방지하는 등 문화재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소중한 문화재가 제자리에서 그 가치에 맞는 보존과 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꾸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2-05
용성 스님의 ‘대각교의식’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일제강점기 당시 불교 관련 서적인 ‘대각교의식’이 문화재로 등록한다.국가등록문화재 제803호가 된 ‘대각교의식’ 은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던 용성 스님(1864~1940)이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대각교’를 창립하고 저술한 서적이다. ‘대각교의식’은 일제강점기 불교계에서 행해지던 복잡한 각종 의식(예불·향례·혼례·상례 등)을 실용적으로 간소화하고, 왕생가, 권세가 등 찬불가 7편을 수록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본 유물은 불교 의식문을 한글로 보급하여 일제강점기 불교의 대중화와 개혁을 꾀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한 점에서 역사·문화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자료로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면서 “대각교의식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1-02-05
국립중앙박물관에 반가사유상 전용 전시공간 조성
국립중앙박물관에 반가사유상 전용 전시공간이 조성된다.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2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민병찬 관장은 “올해 박물관 전시와 교육은 사람을 생각하고 사람과 사람, 세상과의 연결을 고민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는 곧 포스트코로나로 대변되는, 달라진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기도 하다”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힘을 주는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올해 핵심 사업으로 △반가사유상 전용 전시공간 조성 △국가 문화유산 보존 및 검증을 위한 문화유산 과학센터 설립 △기증관 공간 개편 △어린이박물관 확대개편 계획 수립 △지역활성화를 위한 소속박물관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민병찬 관장은 “국보 제78호와 제83호 반가사유상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장 사랑받는 전시품이지만, 두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는 2차례에 그쳤으며 현재의 반가사유상 전시실은 상설전시관 3층 불교조각실 안에 있어 미리 알고 찾아가지 않으면...
2021-02-03
성덕대왕신종 주종 1,250주년 기념 종소리 대 공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 주종 1,250주년을 맞아 2월 8일(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활용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성덕대왕신종 소리체험관’을 공개한다.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을 기리고자 시작한 신종 주조는 34년이 지난 혜공왕 7년(771년) 12월 완성됐다. 통일신라시대 최고의 종으로 손꼽히는 성덕대왕신종이 올해로 완성 1,250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국립경주박물관이 지난 1년간 준비 작업을 거쳐 신라미술관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된 ‘성덕대왕신종 소리체험관’은 대사가 없는 비언어극(넌버벌 퍼포먼스)의 형태로 펼쳐진다. 신종과 관련된 각종 기록과 설화를 바탕으로 종의 제작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했다. 특히 영상에서는 ‘먼 미래의 외계인’을 등장시켜 성덕대왕신종의 맑고 웅장한 소리, 맥놀이 현상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이 재미있고 함축적으로 전달하고 있...
2021-02-03
불교방송, 설 특집 프로그램 선보인다
불교방송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될 설날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불교방송 TV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설 특집 방송으로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부처님의 지혜와 가르침을 담은 법문과 강연, 추억의 고전 드라마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2월 12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께 듣는다’에서는 원행 스님이 BBS 불교방송 신년 특집대담에서 밝힌 신축년 종단의 운영 계획과 한국 불교의 중흥에 대한 견해 등을 소개한다.12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특집 ‘청운스님의 천수천안’는 청운스님께서 몸과 마음이 지친 불자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13일 오후 5시에는 ‘스님과 신부님의 행복한 명상’에서 명상이 마음의 치유를 넘어 어떻게 우리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지 각산스님과 베르나르 신부님의 강연으로 알아본다.보도 설 특집 방송도 마...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