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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재' 예능보유자 인정계획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불교문화유산인 영산재의 전승과 보존을 위해 영산재 예능보유자를 인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영산재 예능보유자였던 일응 스님이 타계함에 따라 후계 예능보유자의 인정이 시급한 상황으로 이미 지난 6월 2일∼5일 기간에 현 전수교육조교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추가 보강조사를 거쳐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를 인정할 계획이다. 영산재는 대규모 의례이자 무용·음악·장엄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진 종합예술로 각 분야별 조사대상자에 대한 기·예능을 상세히 조사·기록하고, 영상 및 음향장비를 통한 기록을 병행하게 된다. 향후 개별적인 기량평가 조사와 영산재에 대한 총론적인 조사를 거쳐 조사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하고, 조사보고서에 기초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와 인정예고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손범숙 기자 ogong@milgyonews.net
2003-07-09 15:32:37
불교문화재 6건 보물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내에서 발견된 유물 일괄(一括) 등 3건을 보물로 각각 지정하고, 쌍계사 목조삼세불좌상과 사보살입상 등 3건은 보물지정 예고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된 3건은 보물 제 1375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내 발견유물 일괄'과 보물 제 1376호 '송광사 티베트문 법지', 보물 제 1377호 '불갑사 목조삼세불좌상' 등이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내에서 발견된 유물은 1970년 팔각구층석탑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은제도금여래입상과 수정사리병을 비롯하여 총 9종 12점의 유물로, 대체로 10∼11세기 경에 제작된 것들이어서 석탑이 건립될 때 함께 내장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일괄 유물은 고려시대 초기의 금속공예사 및 불교사상과 교류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송광사의 티베트문 법지는 고려시대 원나라와의 활발...
2003-07-09 15:32:32
올 여름엔 연꽃세상으로 떠나자!
하소백련축제 등 곳곳서 축제… 세계적 희귀종 등 볼거리 풍성 다양한 문화행사 체험도 가능해 7, 8월 한여름과 함께 연꽃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무안, 전주 등 유명 연지가 있는 곳에서는 연꽃세상을 펼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연꽃축제 소식이 풍성한 올해 만큼은 불교의 꽃인 연꽃이 선사하는 청순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연꽃 세상에서 여름 더위를 식혀보는 것은 어떨까? 김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희귀한 꽃으로 알려진 순백색 연꽃, 백련축제를 개최한다. 하소백련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김남곤)가 주최하고 청운사(주지 도원스님)가 주관하는 제 2회 하소백련축제는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청운사 일대에서 펼쳐진다. 청운사 경내 1만여 평에 조성된 연지를 가득 메운 백련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이 축제는 6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살풀이, 전북불교대학 합창단 공연, 시낭송, 댄스스포츠, 퍼포먼스, 어산범패, 판소리, 대금독주 등이 주말마...
2003-07-09 15:32:28
"달마도 그리기는 수행의 방편"
담원, 화첩 출간기념 초대전/ 달마 스님을 닮고자 했던 이유일까? 아니면 달마도 그리는 작업에 심취해서 일까? 오랜만에 만난 담원 김창배씨의 눈썹은 어느덧 숱이 풍성하고 길어져 달마 스님을 닮아 가고 있는 듯 했다. 진종일 먹을 갈며 하얀 화선지를 메우는 작업이 수행의 방편이라 생각하고 지낸다는 담원이 최근 '한국의 달마화첩 2권'을 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한국의 달마와 선묵의 세계' 초대전 소식을 가지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99년에 출간한 '한국의 달마화첩 1권' 이후 5년 만에 2권을 출간하게 된 담원은 책의 분량에서부터 작품에 대한 열정과 혼신이 담겨있음을 충분히 느끼게 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에서는 '108 달마'의 모습을 소재로 하여 달마의 모습과 마음을 표현하였으며, '108 수행스님'들의 생활모습도 선수행의 방편으로 화폭에 담았다. 또 '108 다선'과 '...
2003-07-09 15:32:24
상월대조사 업적-불교의 역할론 재조명
금강대 학술세미나/ 천태종 종립 금강대학교는 6월 11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기념 불교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21세기와 불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세미나는 천태종 중창조 상월원각 대조사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불교의 발전방향과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최기표 동국대 강사는 '상월원각 대조사의 생애와 업적'이라는 논문에서 "상월원각 대조사의 생애를 윤색 없이 가장 정확하게 기록해 놓은 책은 '상월원각대조사오도기략'"이라며 "그 이유는 법통을 이은 대충 대종사께서 구술하신 기록이며 정황 묘사가 매우 상세하고 일시가 정확할 뿐만 아니라 내용에 대한 다른 스님들의 기억이 일치하고 기록자와 기록하게 된 연기가 뚜렷하게 밝혀져 있다"고 설명했다. 최 강사는 또 상월원각 대조사의 업적에 관해 "천태종의 중창과 총본산의 건립, 대중적 수행체계의 확립, 현대적 교화제도의 수립 등 수행체계와 교화제도를...
2003-06-18 14:33:19
굴산·숭선사지 사적 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5월 2일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사굴산문의 본산 강릉 굴산사지(강원도 기념물 제11호)가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승격 지정예고 됐으며, 고려 광종 5년(954)에 왕이 어머니인 신명순성왕후를 위해 창건한 충주 숭선사지(사적 제445호)가 사적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적으로 승격 지정예고된 굴산사지는 문성왕 13년(851) 범일 스님이 개산, 고려시대까지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한 영동지방에서 크게 사세를 확장하였으며, 조선시대초 폐사되어 부도(보물 제85호), 당간지주(보물 제86호), 석불좌상(문화재자료 제38호)등이 주변지역에 남아있다. 2002년도 태풍피해로 인한 긴급 발굴조사결과 사역 내에서 법당지, 승방지, 회랑지, 탑지 등 사역범위가 확인된 바 있다. 숭선사지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1980년대 초 숭선마을에서 숭선사명 기와가 발견되고, 2000∼2002년간 충청대학교 박물관(단장 장준식)에서 실...
2003-05-27 10:10:54
국립민속박물관 봉축기념전시회 2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이종철)은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상생(相生)과 새 출발의 빛, 연등'과 '삶 속에 나툰 부처, 나한'전을 개최하고 있다. 5월 2일부터 개최된 '상생과 새 출발의 빛, 연등'전은 어두운 세계를 밝게 비춰주는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연등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하면서 수박등, 연꽃등, 잉어등, 가마등, 수복등(壽福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성철 스님의 다비식 때 사용된 만장 9점과 '종이마당' 원장 최옥자씨가 닥종이로 만든 탑돌이 인형도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된 만장은 성철 스님의 다비식이 끝난 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수거, 정리하여 보관하고 있던 776점 가운데 일부인 9점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자각과 반성의 의미를 던져준다. 전시는 6월 2일까지 계속된다. '삶 속에 나툰 부처, 나한' 이숙일 화백 기증전은 5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41일간 국립민속박...
2003-05-27 10:10:47
종교인 17인의 삶의 가르침
산다는게 뭔고 하니/권오문/미래M&B 우리 사회를 이끌어온 정신적 지도자 17인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길라잡이로 삼을만한 '산다는게 뭔고 하니'가 출판됐다. 종교전문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세계일보 권오문 논설위원이 그동안 인터뷰한 많은 명사들 가운데서 감동적인 말이나 실천적인 행동으로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을 골라 그들에 관해 썼던 내용을 전면 보완해 책으로 엮어냈다. 서옹 조계종 전 종정, 김수환 추기경, 한경직 목사 등 종교계의 정신적 지도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의 삶과 가르침을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특히 4월 21일 원적에 든 진각종 각해 대종사의 면면이 자세하게 소개돼 있어 진언행자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깃든 책이라 할 수 있다. 생활·실천불교로 새 불교상을 정립 한 각해 대종사의 삶의 이야기에는 각해 대종사의 업적을 비롯하여 인간적인 면, 입문동기, 생활신조, 회당 대종사의 진각종 창종 의미, 육자진언의 의미 등이 망라돼 있...
2003-05-27 10:10:41
경암스님 '선서화세계' 순회전
워싱턴불교문화원 건립기금조성/ 국내 이어 국제전시회도 잇달아/ 워싱턴 D.C. 불교문화원 건립기금 조성을 위한 '제 5회 경암 스님 선서화 도예 전시회'가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부산일보사 2층 부일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워싱턴 보림사 주지 경암 스님이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상설전시장인 불교문화원 건립을 위한 기금조성을 위해 수년간의 노력 끝에 빚어낸 불교선서화의 진수를 보여줄 전시회는 불교진리의 말씀을 한 점 그림과 한자의 글귀에 담아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사군자, 서화, 달마, 산수, 화조 등 총 75편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찬조작품으로 나온 전 조계종정 서옹 큰스님, 전 조계종 총무원장 석주 큰스님, 고 중광 큰스님 등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열리기도 했던 경암 스님 선서화 도예 전시회는 부산에 이어 대전(4월 24일∼5...
2003-05-01 11:00:22
티베트 전통불화 진수 선보여
귀산스님 귀국전/ 티베트 전통불화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귀산 스님 불화전'이 4월 11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개최됐다. 1995년부터 올 2월까지 인도 다람살라에서 탱화코스를 이수한 귀산 스님이 귀국 후 첫 전시회를 연 것. 5년 동안 티베트의 전통불화를 공부한 귀산 스님은 이번 전시회에서 관세음보살, 깔라차크라 만다라, 바르도의 오여래, 화이트 따라 등 총 41점을 선보이고 있다. 각각의 작품은 분채, 석채, 아크릴, 은, 금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과 정교함, 세밀함 등이 표현되고 있어 티베트 전통불화의 진수를 잘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월 보드가야 미얀마절에서 불화 그룹전을 가진바 있는 귀산 스님은 "이번 전시회가 티베트 불화와 한국 불화의 발전을 위한 연결 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티베트 불화 양식이 담겨져 있는 귀산 스님 불화전은 4월 17일까지 열린다. 허미정 기...
2003-05-01 11:00:16
보원사지 5층석탑 보수 실시
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있는 보원사지 5층석탑(보물 제104호)을 국고보조 문화재 보수사업으로 지정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이 달 말까지 보수한다고 밝혔다. 보원사지 5층석탑은 보원사지 금당터 앞에 세워져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현재 석탑 상, 하대 기단의 이완이 심하고 탑신이 동남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석탑의 보존을 위해 해체 보수가 필요한 상태이다. 문화재청은 오층석탑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석탑분야의 문화재위원 및 문화재전문위원 등 관계전문가로 기술지도단을 구성해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술지도단의 자문과 고증을 받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또 기록보존을 위하여 정밀실측을 실시하고 수리공사보고서도 발간하여 학술연구 등의 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2003-04-15 18:31:03
봄바람 타고오는 불교영화 3편
봄바람이 불어오는 따뜻한 4월 극장가에는 불교관련 영화가 속속 개봉된다.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동승' '오세암' '보리울의 여름'을 관람하면서 가족과 함께 이 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동승'(감독 주경중·제작 (주)스펙트럼 필름 코리아)은 한마디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간절하게 담은 영화이다. 한 아기 스님 도념이 자신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는 9살짜리 개구쟁이 도념이가 벌이는 짓궂은 장난 토끼잡기, 다람쥐가 나무굴에 숨겨놓은 밤 훔쳐오기 등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외로움 속에서도 천진난만한 마음을 잃지 않는 도념이가 산꼭대기에 올라 엄마를 부르는 장면은 관객들의 가슴을 저미게 만든다. 영화 '동승'은 치밀한 시나리오 작업과 주경중 감독이 100여 곳의 산사를 돌아본 후 촬영장소를 결정하는 등 충분한 사전작업 끝에 완성...
2003-04-15 18:30:55
소리꾼과 오케스트라의 향연
대표적인 불교 교향악단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서현석·이하 니르바나)가 제 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불기 254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4월 24일 개최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니르바나와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 니르바나 싱어즈의 협연으로 이뤄지며, 해금 연주자 강은일씨와 소리꾼 장사익씨 등 국내 최고의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중한 축제의 장을 연다. 니르바나의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마당' △해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얼' △장사익의 소리가 어우러진 '소리와 오케스트라'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성곡 '부처님 이야기' 등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마 바티칸 교황청 대사인 모란디니 대사를 비롯한 각국 대사와 교계 대표자들이 참석하며, 진행에도 BBS 불교방송 '차 한잔의 선율' 진행자인 진명 스님과 아리랑TV 국악프로 진행자인 박칼...
2003-04-11 16:54:19
관조스님 '사찰 꽃살문' 사진전
꽃살문을 보면 긴장이 필요 없는 편안함과 따스한 정감이 느껴진다. 왜냐하면 우리민족 특유의 예술성과 정서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국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찰 꽃살문' 사진전이 3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내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사찰과 자연을 렌즈에 담아온 관조 스님의 작품으로 내소사 꽃살문 등 67점이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이게 된다. 불교예술의 정수라고 표현되는 사찰 꽃살문은 조선시대에 지배층이 아닌 민중, 부녀자들과 불교가 결합하여 그들의 정서와 취향이 반영돼 탄생하였다. 경건한 불교신앙심이 민중 속으로 다가가 고려불교의 귀족적인 긴장감은 사라지고 소박하고 단순하며 따뜻함과 정감이 서린 꽃살문은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독특한 한국성을 지닌 문화유산인 것이다. 법당의 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살문은 중생이 이승의 티끌을 털고 부처의 극락세계로 들어가는 경계이기에, 불교에서 최상의 장엄을 표현하는 꽃으...
2003-04-11 16:54:10
일반인을 위한 토요문화강좌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응천)은 3월 29일부터 매달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국립춘천박물관의 토요문화강좌는 △한국의 선사문화(최복규 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의 청동기문화(노혁진 한림대학교 박물관장) △한국도자기의 특징과 흐름(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신라인의 삶과 죽음(박영복 국립경주박물관장) △한국회화의 이해(안휘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한국 불교조각의 특징과 대외교류(김리나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 △삼국의 불교사상과 문화(신종원 강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우리나라 기와의 아름다움(김성구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전통건축에 깃든 옛사람의 정신(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 △한국인의 민속신앙(이종철 국립민속박물관장) 등 미술사와 고고학, 역사학 등에 걸쳐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저명한 학자들에 의해 진행된다. 국립춘천박물관의 한 관계자는 "우리 전통문화...
2003-04-11 16: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