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박물관’ 접목 토요연강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1년부터 ‘인문학, 함께 공감하다-국립중앙박물관 토요연강’을 새롭게 운영한다. 토요연강은 지난해까지 ‘인문학 명사 토요특강’을 새로이 개편한 강좌 프로그램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12월은 셋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2월 26일 ‘대칭미술의 미학, 청동기시대 간돌검’을 주제로 열린 강좌에 이어서는 △3월 26일 한국 최고(最古)의 토기와 앙상블, 빗살무늬토기와 오리모양토기 △4월 23일 백제문화의 정수, 백제금동대향로 △5월 28일 신라의 황금문화, 금관과 허리띠 △6월 25일 승천기원의 상징, 기마인물형토기 △7월 23일 세계적 걸작품, 반가사유상과 경천사십층석탑 △8월 27일 금속공예의 결정체, 감은사 사리갖춤과 청동정병 △9월 24일 아름다운 선과 색채, 청자와 백자 △10월 22일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와 초조대장경 초판본 △11월 26일 조선인이 표현한 삶과 자연, 풍속화와 산수화 △12...
2011-02-28 13: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