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쟁아카데미, 6월 여름학기 정기 강좌
화쟁아카데미는 6월 23일 ‘같은 크기의 창을 들고, 대화’란 주제로 여름학기 정기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엔 조성택 고려대 교수, 김진호 제3세대 그리스도교 연구소 실장, 이형대 고려대 교수, 진태원 고려대 교수, 이원 시인 등 학자, 문학가들이 대거 참여한다.조성택 교수는 ‘21세기 한국불교를 위한 교판’, 김진호 실장은 ‘리부팅 바울-권리 없는 자들의 신학을 위하여’를 6차례에 걸쳐 강의한다.또 박수밀 교수가 ‘세계의 중심에서 새로운 세계를 구상하다. 최고의 고전 ’열하일기‘’, 이형대 교수가 ‘세상의 바깥에서 연대하라, 고전시대의 아웃사이더들’, 진태원 교수가 ‘자크 랑시에르의 민주주의론’, 최호근 교수가 ‘인문학, 도래할 시민법을 상상하다’ 강좌를 8차례 진행한다. 이원 시인은 ‘내 마음 만들기 프로젝트-심장이 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와 ‘부모 스쿨-캥거루 버스’ 강좌를 각각 6차례에 진행한다. 문의 070-8872-2023
2014-06-10 13: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