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후변화 공동대응 컨퍼런스 한국서 논의
불교·기독교·천주교 등 5대 종교 사회·NGO단체들로 구성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교 사회·NGO단체들로 구성된 기후변화 대응 아시아 시민사회 컨퍼런스 한국조직위원회는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1주일간 한국에서 ‘기후변화 대응 아시아시민사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미얀마,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등 아시아의 기후변화 주요 피해 국가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더불어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25개국 100 여명의 시민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피해사례와 모범적 대응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컨퍼런스는 기후변화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월정사 기후변화 A-Z워크숍’(4월24∼25일)을 시작으로 기후변화의 극복방안으로서 사회적 경제시스템, 대안적 식량생산 방식과 더불어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지역 주민들의 사례, 한국의 전통문화 유산을 소개하기 위한 ‘원주-영주-경주 지역 스터디 투어’(4월 27...
2015-03-27 13: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