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쉽터 등에 마스크, 손 소 독제 등 전달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 스님)는 2월 9일 서울, 김포, 인천과 부평, 안산, 남양주 등에 거주하는 베트남, 방글라데시, 고려인, 미얀마, 북한이탈주민쉼터, 태국 이주노동자들을 방문해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 구급약품 등을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는 “재난 취약계층의 보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예방차원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와 함께 준비했다”며 “이주노동자들이 건강하게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