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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심 대종사 '산을 보려거든…' 출간
"가녀린 어깨에 홀로 무거운 짐 잔뜩 지고 의연한 침묵으로 중생을 위하여 오로지 사루어오신 아름다운 등신불. 오오 님이시여, 고우신 우리 님이여." 부처님과 종조님의 법을 따르고자 50년을 하루같이 중생교화를 위해 정진해온 지회심 대종사의 송별회를 겸한 사화집 봉정식이 11월 29일 낮 12시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국제신문사 24층 크리스탈 부페에서 봉행됐다. 정제심인당 향덕 정사의 집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삼귀명, 오대서원, 유가삼밀에 이어 유가합창단이 축가로 '큰 스승님' '당신의 미소'를 합창했으며, 일헌 부산교구청장의 지회심 대종사 행장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신덕심인당 홍일정 대전수는 축시 '님의 공덕 기리오며'를 통해 "단아하신 모습은 황후의 기품이요, 나직한 그 음성엔 법기 가득 서리어 뭇 중생 합장하며 님의 공덕 기리옵네"라고 큰 스승의 은혜와 중생교화에 바친 한량없는 자비를 기렸다. 명륜심인당 지심화 ...
2002-12-07 11:47:15
창작 국악교성곡 '회당' 공연 등(2002. 11. 30)
주요내용 1. 창작 국악교성곡 회당 공연 진각종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 내달 9일 국립중앙극장서 봉행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창작 국악교성곡 '회당'이 무대에 올려진다. 진각종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는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 창작 국악교성곡 '회당'(주제 '불법은 체요, 세간법은 그림자라') 공연을 12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국립중앙극장 대강당에서 봉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국악교성곡 '혜초'에 이어 두 번째의 대형무대가 될 창작 국악교성곡 '회당'은 장지현(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시인) 작사, 김회경(국악관현악단 '오느름' 대표) 작곡으로 '회당'의 생애와 구도의 역정 등을 웅장한 음악으로 표현했다. 창작 국악교성곡 '회당' 공연에는 국악관현악단 '오느름...
2002-11-30 10:53:12
4회 위덕독서대상 수상자선정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청소년들의 독서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 4회 위덕독서대상 공모전에서 총 32명이 우수, 가작, 입선자로 선정됐다. 위덕대(총장 손제석)가 지난 10월 한 달간 위덕독서대상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일반도서분야에서 31개 고교가 참여, 1천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불교도서분야에서는 5개 고교가 참여, 7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번 심사에서 최우수작은 선정하지 못했으며, 우수작으로는 정은승(경주 안강여고 2년) 학생의 '회색노트의 순수', 권민정(포항 영일고 3년) 학생의 '삶의 의미를 찾아서-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읽고', 왕현주(마산 무학여고 2년) 학생의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이화진(포항여고 2년) 학생의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선정됐다. 불교도서분야 수상자로 가작에 김정연(영일고 2년), 입선에 주재민(포항중앙고 1년), 장가영(포항 오천...
2002-11-28 12:42:31
'풍경소리 15집' 발표
예년에 비해 추위가 더욱 빨리 찾아온 이번 겨울에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음반이 나왔다. 좋은 벗 풍경소리의 15번째 작품집인 '풍경소리 15'가 그것. 11월 14일 출시된 이 음반은 동심의 마음으로 신나게 뛰노는 풍경의 3중주로 부처님 마음을 담은 것으로 눈 내리는 날, 눈썰매, 부처님 마음 등 11곡의 노래와 반주음악이 실려 있다. 음반은 11월 16일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가 개최한 전국어린이 지도자 연수회에서 이미 선보였으며, 12월 7일에는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가 주최하는 겨울불교학교를 위한 지도자 강습회에서 한번 더 선보이게 된다. 좋은 벗 풍경소리는 "15집을 통해 한 곡 한 곡 불리는 노랫소리가 소복하게 쌓여 가는 눈송이처럼, 부처님의 말씀으로 마음 가득 담겨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
2002-11-28 12:42:24
"김장담그며 세상을 배워요"
"몇 포기 안 남았다. 조금만 더 힘내자!"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여중생들의 착한 심성에 하늘도 감동한 것일까? 11월 23일, 김장담그기가 한창인 진선여중 교정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어 소금에 절인 배추를 씻고 있는 학생들의 일손을 거들었다. 찬물에 300포기나 되는 배추를 다 씻어내려니, 쌀쌀한 날씨에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던 선생님들도 따뜻한 날씨에 내심 안도의 숨을 쉬며, 학생들의 일손을 거들고 나섰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진선여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일상의 행동에서 다소 어긋난 학생들을 교화, 선도할 목적에서 시작한 것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보다 못한 이웃을 생각하며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이웃의 정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체험교육인 셈이다. "첫 해 행사를 할 때는 학교 규율에 어긋난 행동으로 행사에 참석한 학생이 32명 정도 됐는데, 올해는 12명으로 1/3 가량이나 줄었습니다. 게다가 고등학교...
2002-11-28 12:42:18
진각종, 북한에 탁아소 설치키로
진각종과 조선불교도연맹이 북한 평양에 탁아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북한 조선불교도연맹측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북한을 방문한 진각종 방북단은 19일 조선불교도연맹 청사에서 박태화 조선불교도연맹 위원장, 심상신 서기장 등과 만나 평양에 탁아소를 설치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하고 명칭, 장소, 시기, 직원 규모 등 탁아소 설립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안은 추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 조선불교도연맹은 탁아소 설립과 관련된 사안이 마무리 될 경우 효암 진각종 통리원장을 북한에 공식 초청키로 했다. 진각종 방북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다녀온 지현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종단과 조선불교도연맹이 어린이 복지사업에 기울이는 상호의 관심이 일치함에 따라 탁아소 설립에 원칙적으로 합의를 볼 수 있었다"면서 "종단 종의회의 승인을 받게 되면 내년 대북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진각종 방북단은 11월 21일 오후 2시 보현사에서 황...
2002-11-28 12:42:07
복선정 대종사 '심이 불이요…' 출간
"법기 그득 뿜어 올려 눈부신 우담화로 피워 낼 그 날을 향해 나날이 강령하소서." 반세기동안 중생교화를 위해 매진한 복선정 대종사(보원심인당 주교) 법문집 '심(心)이 불(佛)이요, 불(佛)이 심(心)이라'가 출간돼 11월 26일 낮 12시 대구 프린스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각해, 지광 대종사, 일정, 성초 종사, 효암 통리원장 등 1천여 명의 스승님과 신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정식을 겸한 기로진원식(퇴임식)을 봉행했다. 법문집은 복선정 대종사가 일선 교화시절 진언행자들에게 설법한 법문과 진언행자들의 체험 담을 글로 구성했다. 보원심인당 금강회 주최로 봉정식에 이어 열린 기로진원식에서 지광 대종사는 "반세기 동안 보원 도량에 주석하면서 중생들을 심인불교의 길로 인도하는 등 복선종 대종사의 인품과 실천력은 후학들의 영원한 표상이며 진언행자들의 귀의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선정 대종사는 답사에서 "제 삶의 대부분을 보낸 보원심인당을 떠나면서 회당 대종사님의...
2002-11-28 12:42:02
JGO 스리랑카 한국문화홍보관 개관
스리랑카 주민과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의 장으로 거듭날 JGO 스리랑카 사회직업훈련센터 한국문화홍보관이 개관돼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홍보사절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진각종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은 11월 20일 JGO 스리랑카 사회직업훈련센터에서 혜정 진각종 교육원장과 수성 재무부장, 혜명 포교부장 등 종단 스승님과 스리랑카 인사, 직업훈련센터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스리랑카 불교의 대표 종단인 시얌종 알루보물레 삳댜난다 원로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행사에 참석한 진각종 관계자분들과 스리랑카 지역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히고 "스리랑카 지역주민의 교육 및 문화에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는 JGO 사회직업훈련센터의 한국문화홍보관 개관을 계기로 양국간 민간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각종 혜정 교육원장은 축사를 통해 "JGO 사회직업훈련센터는 앞으로 한국문화관과 진각회관을 통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
2002-11-27 17:53:11
조계종 새해예산 398억원
조계종의 내년도 예산이 일반회계 162억1천만 원, 특별회계 236억3천만 원 등 총 398억4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지하)는 11월 16일 오전 제 155회 중앙종회를 열어 재정분과위원회와 상임분과연석회의에서 심의해 제출한 새해예산을 원안대로 최종 확정,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내년도 예산은 올해와 비교해 일반회계는 6.2%, 특별회계는 152% 증가한 규모다. 이에 앞서 중앙종회는 15일 제 3대 호계원장으로 월서 스님(현 호계원장)을 선출했으며. 중앙종회 사무처장으로 상운 스님(14교구 범어사)을 선출했다. 호계원장은 승랍 30년 이상, 연령 50세 이상, 법계종사 이상의 율장과 청규 및 법리에 밝은 비구 중에서 선출된다. 월서 호계원장은 1936년 경남 김해 출생으로 1956년 화엄사에서 금오 스님을 은사로 득도, 사미계를, 59년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71년 분황사 주지, 74년부터 제4, 5, 6, 8, 1...
2002-11-27 10:26:37
국태민안 기원 팔관회·영산재 봉행
부산·경남불교연합회/ 부산시불교연합회(회장 성오·범어사 주지)는 11월 22일 오후 1시 국태민안과 부산발전을 기원하는 제 3회 팔관회를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사직체육관에서 조계종, 진각종 등 부산지역 불교연합회 소속 종단과 불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팔관회 행사는 한·일 월드컵 축구경기와 2002 부산아시안게임,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 부산 합창올림픽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산이 새로운 도약과 함께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산재 ▷어린이 사물놀이 및 수화찬불합창 ▷불자연예인 축하공연 ▷국악한마당 등 1부 식전행사에 이어 ▷점등 ▷정송 ▷예불 ▷고불문 ▷법사등단 ▷봉행사 ▷청법게 ▷설계 ▷축사 ▷축원 등의 본행사로 진행된 팔관회에서 성오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장은 봉행사를 통해 "팔관회를 통해 국가의 평안과 부산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남을 위해 기도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불자의 참...
2002-11-27 10:26:31
교화법문 한 권의 책으로…
도흔·일성화종사 '심인의 자내증' 출판/ 때로는 도반으로, 때로는 인생의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며 중생교화에 몸 바쳐온 도흔 대종사와 일성화 종사의 법문집 '심인의 자내증'이 출간돼, 11월 22일 탑주심인당에서 출판기념법회를 봉행했다. 법문집 '심인의 자내증'은 평소 불사를 통해 진언행자들에게 들려준 두 스승의 법문을 모아 엮은 것으로, 후학들과 신교도들의 뜻을 모은 것이다. 법경(혜정심인당 주교) 정사의 집전으로 오대서원, 유가삼밀에 이어 발간사, 법문집 봉정, 시낭송, 독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법회에서 탑주심인당 금강회장 행원심 보살은 "스승님께서 흘리신 땀방울과 흘리신 눈물은 장원무구한 진각종단 발전의 원동력이 되며, 유연 무연의 중생들에게 해탈의 법연이 될 것"이라며 "진각종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도흔, 일성화 큰 스승님께서 세월의 연(緣)이 돌아와 기로의 예를 갖추어야 할 때가 다가오니, 아쉽고 허전한 생각을 금...
2002-11-25 14:59:41
8회 불교인권상 시상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 한상범·이하 불교인권위)는 11월 20일 한국일보 13층 송현클럽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8회 불교인권상 시상식을 봉행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차수련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수배중이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데 따라 대리 수상한 남편 윤윤규(KDI 연구원)씨는 "차 위원장이 직접 나와서 수상해야 마땅한데 그러지 못하는 한국의 인권상황이 아쉽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서면으로 대신한 수상 소감을 통해 차 위원장은 "상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항상 노동자들의 인권과 이 나라의 평등, 평화로운 세상 건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불교인권위는 "차수련 위원장은 명동성당에서 성모병원 노조원들의 인권을 위하여 자기 자신의 안위는 돌보지 않고 대승보살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불교인들에게는 보살의 정신을 생각하고 귀감되게 하였기 때문에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창...
2002-11-25 10:31:58
세계를 감동시킨 3보1배
새만금 갯벌살리기를 위한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의 노력은 제 8차 람사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린 스페인 발렌시아에서도 계속됐다.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는 11월 20일 회의장 앞에서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3보 1배 기도수행을 통해 세계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3보 1배 기도수행은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호주, 일본 등 람사회의에 참석한 세계 NGO 50여 명이 함께해 지지와 연대를 보냈으며, 람사 사무국과 스페인 경찰도 협조적인 지원을 펼쳤다. 2시간 여 동안 3보 1배를 마친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는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선언문과 새만금 관련 자료를 람사 사무국 델마 블라스코(Delma Blasco) 사무총장에거 전달했다. 수경 스님과 문규현 신부는 이에 앞서 11월 18일 150여 개국 1천여 명의 정부·NGO 대표단이 참석한 개막식에서 세계 NGO습지회의에서 채택된 새만금 간척사업 중단을 촉...
2002-11-25 10:31:52
스리랑카에 한국문화 심는다
JGO지부 20일 문화홍보관 개관/ 스리랑카 JGO센터가 국제적으로 진각복지의 위상을 드높인데 이어, 이제는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 문화홍보사절의 역할까지 하게됐다. 진각종과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이 스리랑카 JGO센터 내에 건립해 11월 20일 문을 여는 한국문화홍보관을 통해 그 역할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건립된 스리랑카 JGO센터 한국문화홍보관은 한국문화와 관련된 책자와 포스터 등을 비치하고, 관련 비디오상영 및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며, 스리랑카 국민들에 맞는 문화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는 등 국제문화교류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스리랑카 JGO센터는 최근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57평 규모의 중강당도 신축, 각종 학습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진각복지재단의 지원으로 빔프로젝트를 설치, 영화상영 및 한국문화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
2002-11-23 09:03:54
진각종 서울교구 송년합창제
진각종 총금강회 서울지부(지부장 진산)는 회당 대종사 탄생 100주년 기념 제 3회 송년합창제를 봉행한다. 11월 23일 오후 7시부터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대공연장에서 갖게될 합창제는 탑주심인당과 밀각심인당 등 서울교구 소속 전체 심인당 합창단이 동참하게 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이수자로 전주 대사습놀이 판소리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왕기철씨가 찬조출연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 3회 송년합창제를 준비하는 진산 서울지부장은 "서울의 진언행자들이 하나가 되어 음성공양을 올림으로써 진각종의 문화를 널리 전파하고 종단의 3대 종책 중 하나인 포교활성화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2-11-23 09: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