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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고 서울대 6명 합격

편집부   
입력 : 2009-02-12  | 수정 :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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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립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기덕)가 200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6명을 배출했다. 심인고등학교(교장 이하원)는 1명으로 집계됐다. 진선여자고등학교의 서울대 합격 성적은 불교종립학교 가운데 대전 보문고등학교(7명)에 이어 두번째다.

200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진선여자고등학교(서울)는 10학급 중 6명, 보문고등학교는 12학급 중 7명, 능인고등학교(대구)는 14학급 중 5명, 정광고등학교(광주)는 11학급 중 4명, 동국사대부속여자고등학교(서울)는 14학급 중 3명, 동국사대부속고등학교(서울)는 14학급 중 2명, 심인고등학교(대구)는 10학급 중 1명, 광동고등학교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대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게 제출한 '서울대 2009학년도 합격자 현황'에서 드러났다. 합격자 수는 정원 내 최초합격자(추가 등록자는 제외)를 기준으로 통계낸 것이다.

200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는 진선여자고등학교 9명, 능인고등학교 8명, 동국사대부속고등학교 4명, 보문고등학교 4명, 심인고등학교 3명, 동국사대부속여자고등학교 2명, 정광고등학교 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