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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불교대학 동문의 밤 행사

편집부   
입력 : 2008-12-23  | 수정 :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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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금산사 화엄불교대학(학장 원행 스님)은 12월 19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센터에서 금산사 회주 월주 스님을 비롯한 17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김완주 전라북도 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이근재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 및 대학동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엄불교대학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금산사 회주 월주 스님은 "전법공덕이 제일 큰 공덕"이라며 "부처님의 법을 최초로 받은 5비구가 전법의 길을 떠났듯이 많은 사람들이 화엄불교대학을 통해 진리와 지혜의 눈을 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행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화엄불교대학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로 하유호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 부회장이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이근재 화엄불교대학 총동문회장이 금산사 회주 월주 스님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