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 정사) 2008년도 산하시설 직원연수가 11월 15, 16일 양일간 경기도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꿈, 열정 그리고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연수는 손석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 등의 초청강연과 조직력 강화 및 심신수련을 위한 작은운동회, 시설별 장기자랑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의 단결력 등을 유감없이 발휘한 화합의 한마당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첫째 날 오후 5시 30분부터 이어진 발단불사에서는 중랑노인전문요양원 이재연 요양보호사 등 24명이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으며, 재단 홈페이지 등을 많이 열람하면서 홍보활동 등에 힘쓴 복지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클릭상’은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이형훈 부장이 수상했다.

진각복지재단 산하시설 직원연수는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양교육 등으로 종사자들의 자질향상과 소속감을 고취할 목적으로 매년 한 차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