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동국대 동문 후원의 밤 개최

편집부   
입력 : 2008-11-19  | 수정 : 2008-11-19
+ -

발전기금 47억원 약정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11월 1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동문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47억여 원의 발전기금 약정이 이루어졌다.

(주)휴림바이오셀이 30억, 한의과대학 동창회가 5억, 정훈탁 IHQ 대표가 3억, 연극학부 출신 연예인 동문들이 1억5천만원을 약정했다.

대외협력단 이선인 단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동문들의 학교 발전에 대한 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고, 대학 중흥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