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교 경영학부에서 10년간 강단에 섰던 권치완(대창컨설팅 대표) 박사가 11월 7일 배도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권 박사는 "몸은 학생들과 캠퍼스를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교정에 남아 있다"며 "대학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위덕대교 경영학부에서 10년간 강단에 섰던 권치완(대창컨설팅 대표) 박사가 11월 7일 배도순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권 박사는 "몸은 학생들과 캠퍼스를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교정에 남아 있다"며 "대학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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