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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수시2-1학기 경쟁률 13대 1

편집부   
입력 : 2008-09-17  | 수정 : 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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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총장 오영교) 서울캠퍼스 2009학년도 수시 2-1학기 원서접수 결과 최종경쟁률이 13대 1로 나타났다.

동국대는 총 1천552명을 선발하는 이번 전형에서 2만155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경쟁률은 일반우수자전형의 연극학부가 25명 모집에 2천308명이 지원해 92.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우수자 전형 11.57대 1 △체육기능우수자 전형 48.8대 1 △문학재능우수자 전형 42.9대 1 △기회균형선발 전형 36.07대 1 등으로 나타났다. 학과별 경쟁률은 △일반우수자 전형 사학과 20.76대 1 △자기추천 전형 광고홍보학과 27.33대 1 △리더십 전형 IT학부 25.4대 1 등을 기록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