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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학생취재단 파견

편집부   
입력 : 2008-08-25  | 수정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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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베이징 올림픽 학생취재단 발대식이 8월 5일 개최됐다.

올림픽 취재단장을 맡은 한진수(회계학과 교수) 경영부총장은 "대학언론사와 일반학생들로만 이뤄진 올림픽
취재단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며 "학생취재단이 취재활동과 중앙일보 취재팀과의 협력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국대가 파견하는 베이징 올림픽 학생취재단은 모두 26명으로 전반기 취재팀 14명, 후반기 취재팀 12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동국대 학내 언론사인 동대신문, 교육방송국, 영자신문 기자와 10대 1이 넘는 경쟁을 통해 선발된 일반학생으로 구성됐다.

베이징 올림픽 학생기자단은 올림픽 전 과정을 동국대학교 미디어 포탈사이트인 동국인 (http://www.donggukin.org)과 중앙일보 조인스닷컴(http://www.joins.com) 홈페이지의 베이징 올림픽 특집페이지를 통해 스포츠 기사와 중국문화, 현지 한국인들의 활동, 중국 불교문화 관련 상황을 생생히 중계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