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위덕대 총장에 배도순 경영학부 교수 선임

편집부   
입력 : 2008-07-22  | 수정 : 2008-07-22
+ -

회당학원 제 367회 이사회

진각종 종립 위덕대학교 총장에 배도순 경영학부 교수(55 현 부총장)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혜정 정사)은 7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통리원 회의실에서 제 367회 임시이사회를 갖고 위덕대학교 제 4대 총장에 현 부총장 배도순 교수(경영학부)를 선임했다. 총장 임기는 2008년 8월 1일부터 2012년 7월 말까지다.

이사회는 또 2008년도 학교법인 회당학원 일반회계 11억9천만원, 수익회계 3억 3천만원을 승인하는 한편 위덕대학교 312억 6천800만원, 심인중학교 34억 8천200만원, 심인고등학교 52억 5천700만원, 진선여중 45억 9천600만원, 진선여고 62억9천800만원 등 법인 산하학교 2008년도 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이사회는 이어 2007년도 예산 결산과 추경예산안, 대학교원 인사안, 대학제규정 개정안, 중등학교교원 인사안,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등을 심의해 원안통과 시켰다.
이사회는 이밖에 위덕대 동해자원학부를 폐지키로 하는 한편 간호학과를 신설하기로 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 신청키고 했다.
8752.jpg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