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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수행 협정 체결

편집부   
입력 : 2008-07-21  | 수정 :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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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종합복지관․세방가천재단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무공 스님)은 세방그룹 사회복지법인 세방가천재단과 7월 23일 오전 11시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복지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

세방가천재단은 세방그룹의 창업주인 이의순 회장이 2007년 12월 사재 100억여원을 출연해 설립한 것으로 아동뿐만 아니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지원 등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복지재단이다.

이날 협정식에서 세방가천재단은 복운버스 구입비 4천만원을 비롯해 세방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한달동안 ‘사랑의 도서보내기’ 행사를 통해 모은 800여권의 도서도 증정할 계획이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측은 “이번 협정은 복지재단과 지역복지관이 협정을 통해 복지사업의 외부자원 유치와 원활한 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기반마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