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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학원 법인사무처 이전불사

편집부   
입력 : 2008-07-11  | 수정 :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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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당기념관으로

학교법인 회당학원(이사장 혜정 정사)이 7월 4일 오후 4일 법인사무처 이전불사를 봉행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새롭게 이전한 법인사무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선여자고등학교 내 회당기념관 2층에 마련됐다.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혜정 정사는 "위덕대학교 설립당시 원활한 업무수행 등을 이유로 법인사무처가 위덕대학교 내에 설치돼 지금까지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이제 대학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정관에 기재된 법인의 원래 주소지로 돌아왔다"며 "종립학교 발전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이전불사에는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장 혜정 정사,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 진선여중 교장 덕일 정사, 진선여고 김기덕 교장, 진선여고 정교실장 정훈 정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