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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한일불교인 평화국토순례

편집부   
입력 : 2008-07-07  | 수정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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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스님, 한상범)는 7월 2일부터 9일까지 제13차 한ㆍ일불교종교인평화국토순례를 진행했다. 이번 국토순례는 한ㆍ일간 평화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부여 미암사와 무량사, 공주 마곡사와 갑사, 하동 쌍계사 등 백제문화권을 탐방했다.

불교인권위원회는 “일본 묘법사 스님들과 평화행진을 거행한지 금년으로 13년차가 됐다”며 “그동안 많은 협력이 있어 불교적으로 한․일 두 나라 간의 앙금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됐다”고 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