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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회 야외법회·자비의 쌀 전달

편집부   
입력 : 2008-07-07  | 수정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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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고

야외법회에 참여한 진선여고 반야회 회원들이 보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기덕) 어머니회인 반야회(회장 순희)는 5월 30일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에서 상반기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관음기도도량인 보문사에서 자녀들의 학업성취를 기원하며 열린 이날 법회에는 정교실장 정훈 정사와 윤희준 교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어머니 회원들이 참여했다. 

또 진선여자고등학교 교화부는 6월 11, 12일 양일간 서울시립노인요양원과 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 자비의 쌀 5가마를 각각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교실장 정훈 정사, 김기덕 교장과 학생회장, 연화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자비의 쌀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비의 마음을 실천하는 행사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