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김기덕) 어머니회인 반야회(회장 순희)는 5월 30일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에서 상반기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관음기도도량인 보문사에서 자녀들의 학업성취를 기원하며 열린 이날 법회에는 정교실장 정훈 정사와 윤희준 교감을 비롯한 50여 명의 어머니 회원들이 참여했다.
또 진선여자고등학교 교화부는 6월 11, 12일 양일간 서울시립노인요양원과 중랑노인전문요양원에 자비의 쌀 5가마를 각각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교실장 정훈 정사, 김기덕 교장과 학생회장, 연화학생회장이 참석했다. 자비의 쌀 전달식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비의 마음을 실천하는 행사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