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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불교’ 통권 100호 발간

편집부   
입력 : 2008-07-07  | 수정 :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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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이 직장ㆍ직능신행연합단체의 활동소식과 신행증진을 위해 발간해온 회보 ‘직장불교’가 7월호 발간으로 통권 100호를 맞았다.

‘직장불교’는 포교원과 한전반야회, 철도불자연합회, 교정인불자연합회, 병원불자연합회 등 직장ㆍ직능신행단체의 공동준비로 2000년 4월 창간호가 발간된 이후 현재까지 빠짐없이 매월 발간됐다. 현재 ‘직장불교’는 포교원의 통합호를 기본으로 각 직장ㆍ직능신행연합단체에서 제호와 일부 지면을 편집해 해당 단체회보로 발간되고 있다. 매월 3천여부가 제작돼 전국의 직장ㆍ직능신행단체 및 개인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다.

이번 통권 100호는 표지에 1호부터 99호까지의 표지를 싣고, 포교원장 혜총 스님의 특별법문, 각 신행단체의 축하인사와 역대 ‘직장불교’를 거쳐간 스님과 종무원을 비롯해 신행단체 관계자로부터 직장불교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실었다.

포교원은 “포교원 차원에서 매월 발간되는 회보는 ‘직장불교’가 유일하다”면서 “앞으로 ‘직장불교’ 발간을 통해 직장ㆍ직능신행단체의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