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창의적사고로 대학발전을…"

편집부   
입력 : 2008-07-04  | 수정 : 2008-07-04
+ -

위덕대 직원연수

위덕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배도순)는 6월 27, 28일 양일간 울산 마우나 리조트에서 직원연수를 개최했다.

회당학원 정상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직원연수에서 배도순 총장직무대행은 "우리 대학이 개교 13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 이렇게 빠른 시일동안 중견대학으로의 진입은 대학 직원들의 공로"라며 "대학 구성원 모두 합심해 새롭고 힘찬 대학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하자"고 밝혔다.

배도순 총장직무대행은 또 "행정전문가로서 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oo과 대화를 통해서 창의적 사고를 갖고 대학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학 구성원들은 개회식에 이어 손혜진 영남대성희롱성폭력상담소 연구원으로부터 '직장내 성희롱'에 대한 특강을 듣고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직원연수에는 배도순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학교법인 회당학원 사무처장 원혜 정사, 엄해식 대학행정처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우 기자 sanjul@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