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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돕기 성금 124만원 전달

편집부   
입력 : 2008-06-04  | 수정 :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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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재학생

금강대학교 재학생들이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사이클론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돕기 운동을 펼쳐 모금한 124만여 원을 대학에 재학중인 미얀마 출신 쿠살라(불교전공, 4학년) 스님에게 전달했다.

금강대에는 현재 미얀마 출신의 쿠살라, 위세타(이상 불교학전공, 4학년) 스님이 유학 중이며, 이번에 모인 성금은 미얀마 정부를 거치지 않고 미얀마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쿠살라 스님의 도반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