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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중국 돕기운동 전개

편집부   
입력 : 2008-05-30  | 수정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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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공생회 등 130여개 사회단체

지구촌공생회(대표 월주 스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사이클론과 대지진으로 피해을 입고 있는 미얀마와 중국돕기 운동을 전개한다.

월주 스님은 공동모금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이번 사이클론과 대지진으로 순식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미얀마와 중국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참여단체는 지구촌공생회를 비롯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구촌나눔운동, 나눔과기쁨, 기독교사회책임,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성균관, 대한의사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한변호사협회, 대한체육회 등 130개 단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