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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린이 빈곤퇴치 모금 캠페인

편집부   
입력 : 2008-05-01  | 수정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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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S

국제구호단체 JTS(이사장 법륜 스님)는 어린이 날인 5월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세계 어린이 빈곤퇴치 모금캠페인'을 펼친다.

'모두 우리 아이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모금캠페인에는 노희경(드라마 작가), 성준기(PD)씨를 비롯해 김병조, 배종옥, 한지민, 김여진, 윤소이씨 등 30여 명의 방송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모금캠페인 방송연예인들은 캠페인 후 세계 어린이 빈곤퇴치를 위한 개인행동약속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세계 빈곤어린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13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JTS측은 "어린이날, 우리 아이 만이 아니라 어려움에 놓인 어린이 모두를 우리 아이로 품어 안아서 세상 모든 아이들이 웃는 세상을 만들고자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전세계 어린이들의 빈곤퇴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