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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창작 떡 만들기 대회' 주관

편집부   
입력 : 2008-04-16  | 수정 : 20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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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외식산업학부

위덕대학교 외식산업학부(학부장 서봉순)가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8' 행사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제3회 대한민국 창작 떡 만들기 대회'를 주관한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는 올해로 3회째 시행되는 대한민국 창작 떡 만들기 대회를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잔치 추진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대회홍보는 물론 참가자 신청접수, 본선진출자 선발, 본선예비심사 등 행사 전반의 운영을 책임지게 됐다.

이번 창작 떡 만들기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부, 일반부 각 20팀이 참가해 4월 20일 오후 1시 술과 떡 잔치 축제행사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학생부, 일반부 최우수상 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80만원, 우수상 각 2명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각 2명에게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주어진다. 또 특별상으로 학생부 입선자 중, 고교생 1명에게는 위덕대 총장상과 위덕대 외식산업사업단의 누리장학증서 100만원이 수여된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장 서봉순 교수는 "대회가 우리 떡에 대한 이해는 물론 생동감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점차 우리 떡에 많은 관심을 보임으로 대회추진위원회에서는 참여자들의 열의에 놀라면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