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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빵빵’ 치과진료차량 달린다

편집부   
입력 : 2008-03-26  | 수정 :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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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날마다좋은날 운영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3월 19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중앙신도회 부설 (사)날마다좋은날에서 마련한 치과진료차량 시승식을 갖고 “소외계층과 농촌지역 노인, 어린이, 장애인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차량은 민영기관 최초로 운영되는 진료차량으로 각종 의료장비는 물론 장애인을 위한 전용리프트, 냉ㆍ난방기가 갖춰져 있다. 날마다좋은날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시설 등을 순회하며 진료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날마다좋은날은 3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 봉은사(주지 명진 스님)에서 치과진료차량 무사운행을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