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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한국FPSP대회 장려상 수상

편집부   
입력 : 2008-02-25  | 수정 : 200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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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 영재교육원

위덕대학교 영재교육원(원장 이순복)이 2월 14, 15일 양일간 대구에서 개최된 '창의력 한국 FPSP의 2007∼2008학년도 한국결승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 위덕대 영재교육원은 교육생 2팀(팀별 4명)을 처녀 출전시켜 팀 창의력 FPSP 초등부분 장려상(초등 5학년)에 정재윤(동부초등), 오영준(흥해초등), 노영준(장량초등), 정동근(흥해남산초등) 학생과 행위연출부분 장려상(초등 6학년)에 김원용(동천초등), 김지훈(두호남부초등), 백도경(흥해남산초등), 신동엽(포항초등)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FPSP(Future Problem Solving Program)는 미래문제해결 프로그램으로 팀별로 남과 더불어 협동해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분석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 △미래에 대하여 상상하고 관련 지식을 탐구하는 능력 △글을 깊게 이해하고 논술하는 능력 △글이나 말로서 자신을 표현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위덕대 영재교육원(원장 이순복)은 2007년 3월에 개원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재통합교육(유치∼초등4년)과 영재창의(초등5∼6년)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영재통합교육은 도형, 언어, 수리, 창의영역으로 나누어진행하고 있으며 영재창의교육은 FPSP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2월 28일에는 제1기 수료생(25명)을 배출하게 되며, 3월부터 2기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문의 054-760-1750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