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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진단프로그램 워크숍

편집부   
입력 : 2008-02-15  | 수정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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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참여불교재가연대 부설 밝은세상은 3월 1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만해 NGO교육센터에서 '한국형 심리진단프로그램 연구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은 심리학, 상담, 명상, 동양철학, 불교학, 한의학 전공자 등이 참여해 서양인 특성에 맞춘 애니어그램·MBTI(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를 체험하고, 동양의 대표 철학인 주역과 불교의 육대·오온설, 사상의학 등에서 보는 인간이해 전통을 비교 분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3월 1일과 2일 애니어그램이, 18일에는 MBTI가 진행된다. 4월 2일에는 조긍호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의 '인간심리 이해에 있어 동서양의 차이' 특강이 진행되며, 5월 28일부터 '동양철학, 종교, 의학의 관점에서 본 인간의 이해'를 주제로 총 5차례의 연구세미나가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비 22만원. 문의 02-2263-7513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