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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국제학술대회 등 개최

편집부   
입력 : 2007-12-17  | 수정 : 200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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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학회 새해계획 발표

회당학회(회장 효운 정사)는 12월 13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 대회의실에서 진기 61(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회당학회는 새해 주요 사업으로 7월 중 ‘한ㆍ몽 불교문화의 전개’를 주제로 한국ㆍ몽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몽골 올란바타르의 간단사 불교대학에서 개최될 이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회당학회측에서 유가심인당 주교 혜정 정사, 진각대 허일범, 김경집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몽골측에서는 몽골국립대학 한국연구소 연구원들이 발제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밖에도 한일학술대회 자료집 단행본 발간, 회당학보 제13집 발간, 회당학회 홈페이지 활성화 등의 사업계획을 결의하고 올해 회계보고와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