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야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근)이 추석을 맞아 9월 16일 외국인노동자쉼터인 경기도 안산 보문선원에서 이주․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의료봉사활동을 겸한 9월 월례회를 실시했다.
이날 반야라이온스 회원들은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외국인노동자쉼터 청소 및 캠페인 봉사를 비롯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물품과 봉사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불자들로 구성된 서울 반야라이온스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불교의 동체대비 자비구현을 실천해가고 있다.
백근영 기자 m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