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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

편집부   
입력 : 2007-09-20  | 수정 :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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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1196명 등록

(사)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9월 6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에서 전국의 생명나눔가족(임직원 및 자원봉사자)이 함께 모여 캠페인을 진행해 33명의 기증희망자를 등록받은데 이어 △9월 10∼11일 경기도 의정부 신흥대학 191명 △9월 12일 경기도 안성 연꽃마을 감로당 5명 △9월 12∼13일 광주 조선대학교 223명 △9월 15일 충남 논산 신병교육대 307명 △9월 18∼19일 광주 전남대학교 282명 등 한달동안 1천196명의 기증희망자를 모았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0월달에는 부산 동아대와 부경대를 비롯해 중앙대 서울캠퍼스, 동국대 등에서도 희망자 등록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