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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불교종책세미나 개최

편집부   
입력 : 2007-08-28  | 수정 : 200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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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래포럼(공동대표 도완 스님, 배영진, 임동주, 박시현, 김규범)은 8월 2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불교종책세미나를 개최한다.

불교미래포럼은 “창립 이후 최우선적 사업으로 불교계 최대 현안문제인 문화재관람료 문제를 계기로 정부의 국립공원 환경보존 및 문화재 보호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사찰환경보존 및 문화재 보호정책과 제도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목적으로 종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남진 NGO 리서치 부소장이 발제를 맡고, 부산대 이병인 교수와 김영국 조계종 총무원장 특보, 김영주 조계종 기획실 행정관, 정우식 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 이길배 문화재청 사무관 등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