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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래포럼 창립법회

편집부   
입력 : 2007-07-23  | 수정 :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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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주 불교미래포럼 공동대표가 창립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불교미래포럼 창립법회가 7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창립법회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을 비롯해 윤호준, 윤원호 의원, 배영진 전 전국불교운동연합 의장, 임동주 전 참여불교재가연대 공동대표, 박시현 전 천태종 중앙청년회장, 김묘주 한국여성불교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불교미래포럼은 △정기적 포럼개최 △국민통합 도모 △불교발전을 위한 종책개발 및 대안제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 △불교의 새로운 리더십구축과 인재양성 △통일에 대비한 남북불교 교류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