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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학회 사단법인 허가

김수정 기자   
입력 : 2006-02-11  | 수정 : 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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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학회(회장 이평래)가 문화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을 허가받았다. 지난해 3월부터 사단법인화를 추진해왔던 한국불교학회는 보유기금 5천만 원을 채워 2월 6일 허가증을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평래 학회장은 불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불교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불교학회는 이로써 후원금 유치가 수월해지고 후원금에 대한 세금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법인 자격을 획득함으로써 국가사업을 수주하는 등 조직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수정 기자 puritymay@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