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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프로그램 발전 위한 세미나

허미정 기자   
입력 : 2005-07-14  | 수정 : 200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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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서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의 현주소를 돌아보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7월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보리(이사장 김재일)가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불교문화 분야에 김재일 사단법인 보리 이사장이, 전통문화 분야에 주강현 문화재 전문위원이 각각 발제를 맡아 시대적 미디어 상황에서 우리 민족문화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보고 해법을 찾아보게 된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는 윤영관 MBC 편성실장, 백능영 KBS교육문화팀 PD, 허균 한국민예미술연구소 소장, 황평우 문화연대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허미정 기자 hapum@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