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트페스티벌 개막전 장식

이재우 기자   
입력 : 2005-04-30  | 수정 : 200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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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대전교구신도회장인 화가 윤석임씨가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21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에서 열리는 '제 1회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빛, 사람, 문'전의 개막전을 장식한다. 화가 윤석임씨는 개막전에서 △천자산 구한산장(수묵담채 42×33㎝) △봄이 오는 길목에서(수묵담채 115×68㎝) △원앙과 수련(담채 135×63㎝) △여연화불착수(如蓮華不着水·담채 135×350㎝) 등 24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기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이다. '제 1회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빛, 사람, 문'전은 기성 미술인 120명(중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아프리카 등 해외작가 포함)이 참여하며 분야는 평면(한국화, 서양화, 판화)과 입체(조각, 공예, 설치) 등 미술 전 분야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