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 연구사업인 ‘경주위한!에너지드림’ 연구팀(책임교수 김명석)은 3월 29일 위덕대 재학생과 주민 등 27명을 대상으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위덕대 한국어학과와 아시아태평양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의 협찬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생성형AI 특강을 들은 후 홀로그램 실감콘텐츠, 인터랙티브 실감콘텐츠, 곡면영상 실감효과 등을 체험했다.

김명석 교수는 “가상공간으로 보는 미래에너지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여러 국적의 대학생과 주민들이 경주 벚꽃축제와 어우러지는 미래에너지 세상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