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정은)는 3월 25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관련 경주·포항 지역의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청년마음N진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위덕대는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시 청년마인드링크 등과 마음건강 위험군 조기발굴 및 개입체계 확립,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사업, 마음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조성사업 등을 진행한다.
김정은 센터장은 “청년마음N진로를 통해 재학생의 마음건강 예방·관리 및 긍정적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